해운대 시립도서관, ‘뉴베리상과 린다 수 박 이야기’전시회를 개최

기사입력 2018.09.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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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김영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9일까지 영어자료실에서 유아와 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뉴베리상과 린다 수 박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뉴베리상을 수상한 역대 도서 목록을 소개하고 도서관 소장도서 65점을 선보인다. 뉴베리상은 1921년부터 해마다 미국도서관협회에서 미국 아동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주는 아동문학상이다.  

한국계 미국인인 린다 수 박은 2002년에 ‘사금파리 한 조각(A single shard)’을 지어 뉴베리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12세기 한국의 한 소년이 고난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고려청자를 만드는 도공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도서이다.  

김영진 관장은 “이 행사를 통해 유아와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미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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