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권영식)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도서관 2층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을 위한 치매 예방 도서 서평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구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행복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포도서관이 2017년부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되어 치매 도서 코너를 운영한다  

행사는 치매 예방 도서 20종을 전시하고 서평목록을 발간하여 방문자들에게 배부한다.   

권영식 관장은 “이 전시회에서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