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
,핸드프린팅으로 청렴의지를 다지다
기사입력 2018.09.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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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9월 5일 정례조례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청렴다짐 핸드프린팅』을 실시하였다.
행사는 정례조례에서 정명희 구청장과 김용언 주민생활지원국장이 “청렴한 북구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청렴구호와 함께 청렴핸드프린팅을 실시함으로써,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내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북구는 2016년부터 고위공직자 청렴서약 추진계획에 따라 국장(4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다짐 핸드프린팅을 진행해오고 있다.새로이 보직을 받게 되는 국장이상 간부공무원의 경우에도 청렴서약과 함께 핸드프린팅을 실시하여 고위공직자가 앞장서서 청렴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민선7기 정명희 북구청장은 “힘찬 청렴다짐 서약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내 삶에 힘이 되는 새로운 북구, 신뢰받는 청렴한 북구를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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