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사하구 승학초등학교 등 한국119소년단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학교 교육 인프라를 활용 생존수영, 수상안전, 화재대피체험 및 소방관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필요한 안전지식을 배우고, 각종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한 행동습관 도모와 체험을 통해 익힌 것을 또래집단과 생활주변에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적극적인 안전 리더십과 봉사정신 함양을 목표로 하였다고 밝혔다.

윤순중 부산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방학 캠프에서 체험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교 내에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한국119소년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