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광복절을 맞아 독립 애국지사께 감사 인사 드려
기사입력 2018.08.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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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나라 독립에 앞장서고힘을 써준 애국지사 및 유족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드렸다.
부산에서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 2분 중 한 분인 김병길 애국지사님은 1943. 8~1944. 1월까지 진해 일본 제 51해군항공창의 군속으로 일심회를 조직하여 항공창의 비행기 변속기 등을 폭파하려다가 피체되어 1944. 7 12 군법회의에서 징역 1년 6월형을 받으셨다.
현재는 병환으로 입원해 계심에 따라 정명희 구청장은 병원을 찾아 쾌차하시기를 기원하고 감사인사를 드렸다.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오찬을 개최하여 불편하신 점 및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고 광복절을 같이 경축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정명희 구청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구에서 사시는 데에 불편이 없으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광복절을 다시 한 번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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