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시설 한빛학교 학생 4명, 유도 초단 자격 획득

올해부터 유도 등 4과목 대안교과목으로 편성
기사입력 2018.07.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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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의 공립형 대안교육시설인 한빛학교(교장 김범규) 학생 4명이 지난 7월 15일 사직동 양정모체육관에서 열린 유도승단 심사에서 참가하여 초단 자격을 획득했다.  

학교에서 유도 종목은 작년까지는 창의적체험활동 중 동아리활동으로 편성․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 대안교과목으로 편성․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 학교는 배드민턴, 탁구, 검도 종목을 대안교과목으로 편성하였다.  

한빛학교는 1학기 동안 흥미와 체험 중심의 선택형, 지속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대안교과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선택형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직업능력개발활동의 경우 카페바리스타, 초경량비행장치운용사, 미용사 등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다양한 반을 개설하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하고 있다.  

김범규 교장은 “이번 유도 자격 취득은 대안교육시설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2학기에도 학생들이 직업과 체육관련 등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영미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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