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엑소, 레드벨벳에 이어 워너원, 세븐틴 까지
기사입력 2018.07.27 10:33
기사링크 : http://busan-news.com/484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부산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유일의 한류 복합 문화 축제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png
세븐틴

 

이번에 공개한 2차 라인업은 1차에 공개한 엑소(EXO)와 레드벨벳(Red Velvet)에 이어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등 대한민국 한류를 이끈 대세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11인조 보이 그룹 워너원(Wanna One), 자체 제작돌 세븐틴(Seventeen), 아이돌 그룹 엔시티 127(NCT 127),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 등이 개막 공연 팀으로 추가 확정되었다.  

2.png
NCT 127

 

폐막은 대세 아이돌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이 1차에 공개한 레드벨벳(Red Velvet)과 함께하며 내년을 기약할 것이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인 파크콘서트에는 실력파 솔로 신인 ‘청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가진 ‘케이윌’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3.png
셀럽파이브

 

오는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와 워너원(Wanna One) 등 한류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파워풀한 무대 뿐만 아니라 인기 개그우먼 걸그룹의 셀럽파이브의 흥겨운 공연까지 더해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로 BOF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와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한류의 미래를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져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콘서트가 될 것이다.  

4.png
워너원

 

10월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에는 최고의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엔시티 드림(NCT DREAM), 페이버릿(FAVORITE)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이 함께 어우러져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세 K-POP 아이돌뿐만 아니라 신인 아이돌이 세계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등용문이 될 수 있는 구성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사이자 세계로 나아가는 최고의 K-POP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포문을 여는 무대로 연출된다.  

5.png 6.png

시민 참여형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무대로 꾸려질 파크콘서트에는 특유의 호소력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 케이윌의 등장으로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음악장르를 통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7.png 8.png

한편, 이번 BOF에는 엑소, 레드벨벳에 이어 엔시티127, 엔시티드림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외에도 워너원, 세븐틴 등이 출연을 확정해K-POP에 열광하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또 다른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도 참여할 예정으로 추가 라인업은 8월에 공개할 것이다.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2018 BOF’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of.or.kr) 또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미 기자 bs@busan-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부산뉴스 & bus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