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디자인진흥원, 2019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전시회 개최

4일, 개막식과 함께 시상식 열려
기사입력 2019.12.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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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은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IBDA,입다)를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개막은 12월 4일(수) 오후 4시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6층 이벤트홀에서 시상식과 디자이너의 밤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38년 동안 지역디자인계의 사랑을 받아온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를 국제대회로 발전시켜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7개국 1429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년보다 600점 이상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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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대상 디자인글꼴 : ‘세신과 180도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케어 효율성과 사용성이 개선된 고령자용 목욕의자 디자인’<사진=(재)부산디자인진흥원>

 

일반부 대상은 디자인글꼴에서 출품한 ‘고령자용 목욕의자 디자인’이, 학생부에는 부산조형예술고등학교 강지윤 학생의 ‘어린이 도서관 공사 가림막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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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대상 강지윤(한국조형예고 학생) : ‘어린이 도서관 공사 가림막 디자인’<사진=(재)부산디자인진흥원>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 심사결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학생부, 초대·추천작가 총 7개 부문에서 319점이 선정된 작품들을 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는 개그맨 김영민씨의 공연과 부산지역 대표 밴드인 ‘밴드 흥’의 보컬과 경쾌한 음악으로 흥겨움이 가미되어 디자인과 대중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성현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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