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2회 실패왕 에디슨상 수기 공모전」 마감 임박

1%의 성공은 99%의 실패에서, 실패는 창조적 동력의 밑거름!!
기사입력 2019.10.22 12:50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10월 30일 접수 마감, 시상금 1,000만 원 상당, 부산시장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총 6점 수여 

◈ 전 국민 대상으로 실패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실패 사례를 통한 재창업 문화 확산 

◈ 11월 8일 열리는 「제2회 리페(Re-Startup Festival) 부산」에서 시상

 

20191022_125639.png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창업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마련을 위한 「제2회 실패왕 에디슨상 수기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성실한 실패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도 부산시장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총 6점, 시상금 1,000만 원 상당의 규모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2회 실패왕 에디슨상」은 ‘1% 영감의 도전기, 성실 실패와 재도전’을 주제로 한다. 공모내용은 사업 실패과정에서 겪은 개인적 고충 및 성찰, 실패 사례 공유를 통한 재창업 문화확산 메시지 전달, 실패에 대한 사회적 부정적 인식 개선과 긍정적 교훈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제2회 실패왕 에디슨상 공모전」 홈페이지(www.bschangup.kr/re-startup2)에 접속하여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수기는 도전정신, 메시지 전달력, 사회적 공감력, 확산력 등의 항목에 대해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한다.

 

시상식은 11월 8일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리페(Re-Startup Festival) 부산」에서 진행되며, 재도전 특강, 토크콘서트, 네트워킹 등 재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수일 부산시 일자리창업과장은 “성공한 창업은 성실한 실패의 결과물”이라며, “성실한 실패를 응원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bs@busan-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부산뉴스 & bus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