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감수성 높인다

자원봉사, 인권과 마주하다 …「시민 자원봉사 인문학교육」 개최
기사입력 2019.10.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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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 14:00~16:00,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 참가

◈ 임동훈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소장의 ‘인간의 권리에 관한 이해’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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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 자원봉사 인문학교육」을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현장에 있는 시설 관계자, 봉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는 임동훈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소장이 ‘인간의 권리(Rights)에 관한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높아져 가는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고 인권의식을 높여 보호받는 자원봉사 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신청은 18일까지 700여 명이 신청해 마감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vt.busan.go.kr/) 또는 1365 자원봉사 포털(www.busan1365.kr / www.1365.go.kr)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실천 분위기를 높이고, 자원봉사 현장에서 인권을 보장받는 문화가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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