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의료분야 연계사업 설명회 열어

기사입력 2019.09.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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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애 걸쳐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의 의료분야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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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설명회에는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8개소, 요양병원 12개소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북구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앞서, 요양병원 장기입원자와 급성질환 치료 후 퇴원예정자에 대한 통합계획 및 케어플랜 수립을 위해 병원과의 협업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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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병원 입원자에 대한 접근 방법과 퇴원 계획 수립, 지역 자원 연결 방법 등을 논의하면서 지역 병원의 역할과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북구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형 선도지자체로서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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