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구포3동 시랑누리길, ‘예술의 거리’로 재단장

기사입력 2019.08.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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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원)는 지난 18일 시랑누리길 일원에 북구 문화예술인협회와 낙동문화원에서 기증한 작품들을 부착하여 예술의 거리로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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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명은 시랑누리길 양측 돌벽과 휀스에 사진, 시화, 서예 등 작품 60여점을 부착하여 주민들이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보행로를 조성했다.  

 

이날 함께한 북구사진예술인협회 이세훈 회장과 북구의회 김태식의원은 이구동성으로 “이런 보람찬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북구에 이런 문화공간이 많이 조성 되었으면 한다”며 문화공간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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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창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랑누리길 단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을 위해 시랑누리길을 새로운 분위기로 단장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시랑누리길 연결계단 벽화 작업과 산책로 조성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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