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도서관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부산 역사 탐방’

9~11월 매주 수요일, 복천동 고분군 현장 체험
기사입력 2019.08.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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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임석규)은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도서관 3층 다문화자료실에서 다문화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부산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다문화 학부모들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를 배우고 동래구 복천동 고분군에 대한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www.siminlib.go.kr)와 유선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자녀 돌보미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다문화자료실(810-8274).


임석규 관장은 “다문화 학부모들이 평소 어렵게 느꼈던 부산 역사에 대해 유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자녀의 역사 지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혜원 학부모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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