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도서관‘구석구석 부산을 탐하다’운영

‘부산사람도 모르는 부산이야기’주제, 초량 이바구길 탐방 등
기사입력 2019.08.26 10:18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90826_095558.png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김영진)은 원북원부산운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회에 걸쳐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부산을 탐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부산의 원도심을 탐방하며 부산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한다.


부산지역 향토서적인 ‘산복도로 이바구’의 저자인 손민수 작가가 나와 ‘부산사람도 모르는 부산이야기’를 주제로 강의와 탐방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24일 원도심 속 유명지역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25일에는 초량 이바구길을 탐방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문의 해운대도서관 종합자료실(☎709-0949).


김영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부산의 역사와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혜원 학부모 기자 bs@busan-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부산뉴스 & bus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