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9.08.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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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북구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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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부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2017년 성과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강화와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국 239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3개의 기관 유형별로 나누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하여 전국 24개소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취업 및 창업, 탈수급 등 자활성공률, 자활기업 지원, 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 등의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센터 추가 운영비 지원과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증 현판을 받게 됐다.

 

한편, 북구지역자활센터는 만덕동 보훈회관에 입주해 있으며 지하 1층은 자활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자활 교육장으로, 1층 희망나무카페는 자활 생산품 전시·홍보·체험·판매 등 자활홍보를 겸한 주민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광수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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