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고, 18일 ‘독서토론 한마당

지정도서 선정, 1,2학년 학급별 찬반토론
기사입력 2018.07.16 09:57
기사링크 : http://busan-news.com/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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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낙동고등학교(교장 이상엽)는 7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2시간동안 강당에서 1,2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독서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소통하는 능력, 서로 협력하는 능력,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지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다.  
낙동고는 학기 초 카프카의 ‘변신’, 정여울의 ‘공부할 권리’를 지정도서로 선정하여 지난 6월 27일부터 “가족 공동체는 인간 소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를 주제로 예선을 가졌다.  
방식은 학급별로 토론자 4명, 배심원 4명, 진행자 2명 등 총 10명이 참가하여 찬반 토론으로 진행한다.  
이어, 오는 18일 “현재를 즐기는 사람보다 미래를 위해 현실을 인내하는 삶이 더 낫다”를 주제로 결선을 치른다.  
참가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읽은 지정도서에 대해 친구들과 토론을 하니 책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미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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