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CGV에서 영화 볼 땐 ‘썸패스’로 간편하게 결제

기사입력 2019.06.17 14:58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6/17, 부산은행 본점에서 CJ CGV와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썸패스’ 계좌기반 바코드 결제서비스 도입 추진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17일(월)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CJ CGV(대표이사 최병환)와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은행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썸패스’와 CGV를 연계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썸패스 CGV 업무협약식(1).jpg
BNK부산은행은 17일(월)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CJ CGV와 ‘썸패스 및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BNK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 CJ CGV 조진호 영업담당) <사진=부산은행>

 부산은행은 올해 8월까지 부울경 지역 20개 CGV에서 영화 예매 시 ‘썸패스’의 계좌기반 바코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금년 내 무인티켓판매기(키오스크)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썸패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캐시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CGV를 찾는 고객들이 ‘썸패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 ‘썸패스’는 더벤티, 삼진어묵, 정항우케익, 베러먼데이 등 지역 기반 우수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하나투어, 이디야커피, 뚜레쥬르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백귀란 기자 bs@busan-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부산뉴스 & bus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