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R&D인력-강소기업 모집!

부산시, 지역 청년 인재와 강소기업 지원으로 청년 역외유출 막는다
기사입력 2018.07.11 11:04
기사링크 : http://busan-news.com/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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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이공계 석‧박사 R&D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4차 산업 고도화를 위한 R&D 고급인력 지원 사업’(이하 R&D 고급인력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기업체와 고급인력을 대상으로 매월 초, 2주간 상시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7월 지원대상자는 7월 13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2016년부터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R&D 고급인력 지원 사업은 올해 총 50명의 R&D 인력을 주요 기업에 배치 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 업체에게는 기술교육, 자격 인증 교육 등 ▲교육훈련에 5백만원과 기업 맞춤형 인적자원관리 컨설팅, 중장기 인적자원관리 계획 수립 등 ▲인적자원관리 분야에 5백만원 등 업체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취업에 성공한 근로자에게는 연간 최대 900만원을 3년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제도 등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도 적극 지원하여 지역 청년 고급인력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016년부터 ㈜건양아이티티, ㈜로하, ㈜라모수 등 총 28개 기업 지원을 통해 87명 고급인력 취업을 지원하여 기업에게는 경쟁력 강화를, 구직자에게는 안정적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는 우수한 석‧박사 인력과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지역기업 간 풀(POOL)을 구축하고, 우수한 인력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재)부산테크노파크는 기업의 자부담을 최소화하여 기업 참여를 보다 확대하고, 주요 대학의 석박사 고급인력들에게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을 적극 홍보하여 구직자들의 인식 전환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지난 5월, 공과계열 대학원 석박사 328명 대상으로 취업 진로를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하였으며, 7월 중 기업체 수요조사 결과를 최종 분석하여 R&D인력과 강소기업 일자리 매칭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에도 다양한 산업에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많고, 이러한 기업들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가 필요한 만큼, R&D분야 인력이 지역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D 고급인력지원’ 사업의 지원신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의 사업공고 또는 부산광역시 선도기업 홈페이지(www.busancompany.com)를 통해 이메일(marine59p@btp.or.kr)로 신청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051-320-3528)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완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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