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2019. 6.25(월) 오전 09:30 부산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광역시장, 박종환 한국자유총연맹총재를 비롯한 주요 기관장과 군 및 보훈관계자, 학생(KFF글로벌리더대학생, 주감초등학교 등), 시민, 연맹회원 등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69주년 유엔  전몰용사 추모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재생 회장의 기념사와 부산광역시장과 박종환 연맹총재 등 주요기관장, UN사령부 대표의 추도사에 이어 헌시낭송, 헌화, 묵념, 진혼곡(비목), 6․25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행사는 6.25 당시에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목숨 바친 UN국 참전전몰용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잊혀져가는 6․25를 상기, 동족상잔의 참상과 애환을 회고하는 뜻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어서 2부 행사는 자유회관으로 이동하여 국리민복실천다짐 대회를 개최하여 유공회원에 정부포상수여와 자총 최고의 가치판단 기준인 국리민복 실천을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