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구포2동, 취약계층 가정에 ‘찾아가는 동장실’ 운영

기사입력 2019.06.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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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주정원)는 지난 5월부터 ‘동장 우수 동 벤치마킹’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동장이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살피는 ‘찾아가는 동장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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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장실’은 관내 고독사위험군 관리대상자 185세대를 대상으로 동장이 직접 1일 2가구씩 방문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현재까지 총 34세대를 방문하여 상담하였으며, 가정방문과 겸하여 관내 재개발로 늘어나는 폐‧공가의 관리와 주거취약지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구포2동 주정원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자주 방문하고 안부 인사를 전하면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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