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디지털도서관 증축·리모델링, 문체부 타당성 검토 통과

기사입력 2019.03.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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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추진하는 북구디지털도서관의 증축·리모델링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사업’ 타당성 검토를 ‘적정’ 통과함으로써 국비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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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디지털도서관 전경

 

2002년 개관이후 지역의 대표적인 지식정보센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해온 디지털도서관은 새로운 도서관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어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여 도서관의 기능을 확장하고, 인근 대규모 아파트의 입주로 인한 이용수요를 충족하고자 증축·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구는 기존 도서관 건물에서 600㎡를 증축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효율적 공간구성을 위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구상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42억원은 국비 40%, 지방비 60% 지분의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과제인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의 국·시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미적, 기능적 공간 설계를 통해 다양한 주민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스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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