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음악봉사단은 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2013년부터 관내에 있는 요양병원(다사랑요양병원, 해뜨락요양병원)에 월 1회 방문하여 노래공연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경로당에도 매월 문화공연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만덕2동 주민센터와도 협약을 맺어 음악공연이 필요한 곳에 무료봉사 하고 있다.
 
박종운 만덕2동장은 “백양음악봉사단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더욱 좋은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만덕2동 복지특공대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영환 단장도 “어르신들께 신나는 노래봉사로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적극 동참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