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아동성폭력예방 및 저출산극복 홍보 캠페인'
기사입력 2018.11.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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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2018.11.14.(수)오후 13:30 달북초등학교에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단장 박정순)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아동성폭력 및 저출산극복홍보 캠페인으로 학교 사각지역에서 발생하는 아동성폭력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는 호신용 호루라기 배부뿐 아니라 심각한 사회 문제로 제기되는 저출산극복을 해결하기 위한아이사랑 마크와 출산 장려문구가 쓰여진 홍보물(물티슈)을 현장에서 배부 하는 뜻 깊은 행사를 실시하였다.
박정순 시여성협의회장(봉사단장)은 "성폭력 피해자의 95%가 여성이며 나머지 5%가 남성이지만 남성 피해자의 대부분이 13세 미만의 초등학생이라고 하니 여자 아이뿐 아니라 남자 아이도 성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현명한 저출산 극복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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