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2018.11.09.(금) 14:00에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설립52주년 행사로 지부설립 52주년 국리민복 가치 확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에는 부산지부 설립 52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자유총연맹 박종환총재님 내외분과 부산광역시 박상준 정무특보,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손용구 시의원을 비롯한 등 유관기관 단체 간부님과 시지부 및 구·군지회 조직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부의 역사를 조명하고 국리민복 가치 확산의 날을 맞이하여 국리민복 실천을 다짐하였다.

이날 자총활동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특히 양재생 회장님은 많은 봉사활동들을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총재 야오잉치)에서 수여하는 봉사장증을 수여받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또한 반공연맹에 이어 자유총연맹 활동에 변함없이 묵묵히 활동하는 장기근속자(40년 연맹활동자 4명)들을 발굴하여 격려함으로써 지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겨보고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연맹상 정립의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