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위원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등 본격적 행보 개시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기사입력 2018.11.06 11:5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1월 7, 8일 부산시 및 교육청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
◈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하여 주요 사업장을 찾아 도출된 사안을 예산심사에 적극 반영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7일부터 11월 8일 양일간 부산시 및 부산시 교육청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장확인은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있을 2019년도 예산안심사를 앞두고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의 추진현황, 문제점, 애로사항 등의 청취를 통해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방문 첫날인 11월 7일에는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산업 육성사업, 부산학생종합안전체험관 및 인성교육체험관 건립, 명지글로벌 캠퍼스 조성, 감동진 문화포구 조성사업 4개소를 방문하고, 11월 8일에는 창업지원주택 건립,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1인 크리에이터 창작센터 조성, 덕천동~아시아드 주경기장간 도로개설 현장 4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2019년도 예산안 편성에 관하여 집행부의 설명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함께, 주요 사업장 점검을 통해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여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사항들을 예산심사에 적극 반영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책 마련을 주문할 예정이다.
 
정종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19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시민행복을 실현할 예산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며, 시 재정건전화를 위한 예산심사 강화, 예산편성 사전절차 준수 등을 심사하여 합리적인 재원 배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도 부산시 및 부산시 교육청의 예산안은 이번 달 9일까지 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으로 부산시의회는 상임위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예결위 본심사를 거쳐 12월 14일 경에 예산심의를 마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부산뉴스 & bus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