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응훈련 실시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및 지역사고수습본부 간 협조체계 강화
기사입력 2018.10.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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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5. 14:30~18:00 호포차량사업 기지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차 탈선 사고 대비 재난대응 훈련 실시
◈ 지역사고수습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간 역할 공조와 관계기관 간 협조 강화

 

부산시는 10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호포차량기지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국방부, 양산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하철 대형사고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전동차가 탈선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재난대응 임무·역할 및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고수습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간 역할 공조와 관계기관 간 협조를 강화한다.
 
이번 훈련의 주요내용은 “양산행 제2154열차가 금곡에서 호포로 운행하던 중 폭염으로 레일장출이 발생하여 열차 3량이 탈선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대응단계부터 수습·복구단계까지 사고처리에 대한 훈련이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범정부적 차원의 재난사고 초기대응 및 관계기관 간 협업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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