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 10/31일「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실시

영남권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
기사입력 2018.10.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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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정태화)은 건설현장의 사고예방 및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달성군청 대강당(문화복지동)에서 영남지역 건설관계자와 공무원, 공공기관 공사 담당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 및 한국건설품질협회등의 전문가가 안전강화 방안 및 건설공사 품질관리 등 현장 점검시 지적된 주요내용을 교육한다.
 
교육에는 국무총리가 강조한 “건설공사의 인・허가 절차 및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있는 지자체의 업무수행”을 위해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규정 및 부실시공 사례를 충분히 숙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도록 담당 공무원의 참석을 최대한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들어 정부가 수립하여 이행 중인 「공공 건설공사 견실시공 및 안전강화방안」에 포함된 추진과제의 내용을 소개하여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 최근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흙막이)사고 등 건설사고 사례와 건설기술자 준수사항, 안전강화 방안 및 건설공사 품질관리 제도소개를 진행한다.
 
아울러, 불합리한 품질관리 관행 개선을 위한 ‘품질관리 제도개선’과 민간 소규모 건설현장 점검’에서 나타난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미비점 등을 공유하여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건설안전국장(조재훈)은 교육에 참여한 영남지역 건설관계자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을 청취하여 향후 “건설현장 안전․품질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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