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8.10.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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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는 10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취약계층의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하나로 강서소방서, 포스코건설, 우림복지재단과의 협업아래 공동 추진한 것으로 강서구 관내 화재에 취약한 3가구를 선정, 소방 안전망 확충을 위해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대저동 소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저소득층 등이 거주하는 주택 3가구가 선정돼 노후 전기시설 교체를 비롯해 도배, 장판교체 및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등이 보급되었다.

유문선 강서소방서장은 “강서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안전복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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