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어르신 주치의 사업” 협약 체결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주치의팀 구성... 거동불편 어르신 자택방문
기사입력 2018.10.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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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청(구청장 정명희)은 지난 18일 구포성심병원, 부민병원, 맥켄지일신기독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어르신 주치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181019 부산 북구,

“어르신 주치의 사업”은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주치의팀을 구성, 거동이 불편하여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 및 건강상담, 물리치료, 의료물품 지원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10월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오는 2022년까지 지원대상자를 점차 확대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이 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 주신 구포성심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의 봉사정신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주치의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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