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국세·지방세 설명회 열어
생활 속 세금고민, 마을세무사가 상담해드립니다
기사입력 2018.10.16 19:01
기사링크 : http://busan-news.com/1245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구민에게 유용한 세금 정보를 제공하고, 세무상담을 실시하여 납세자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오는 23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국세·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명종합사회복지관 4층(소강당)에서 운영되며 마을세무사 및 세무공무원 등 5명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소개하고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평소 세무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취득세 등에 대한 세금 궁금증을 상담할 수 있으며 상담신청은 북구청 세무과(☎051-309-4182∼3)로 하면 된다.정명희 구청장은 “마을세무사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는 확대 편성하여 좀 더 자주 설명회를 열어 주민편의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부산뉴스 & bus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댓글0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