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시네마 음악회 개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선정 기념
기사입력 2018.09.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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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8. 19:30 영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영화와 음악의 만남‘제4회 시네마 음악회’개최
태우·알리·거미·YB 등 출연
KNN방송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영화의 바다, 사회적 약자·문화소외계층 200여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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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선정 홍보 및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제4회 시네마 음악회』가 KNN주최, 부산시 후원으로 9월 28일 저녁 7시 30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영화감독 장진, KNN아나운서 박민설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라라랜드>,<어벤져스>,<미션 임파서블>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영화음악 O.S.T를 백윤학 지휘자가 지휘하는 KNN 교향악단이 협연하는 1부와, 대한민국 대표 밴드 ‘윤도현 밴드’, 파워풀한 소울 싱어 ‘김태우’, 뛰어난 가창력의 ‘거미’와 ‘알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공연하는 2부로 나눠 개최된다.
 
시네마 음악회는 2014년말 아시아 최초로 부산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영화 창의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된 이래 올해 4회째를 맞고 있으며 매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영화와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 7기 부산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부산’에 걸맞게, 지역주민 문화 참여 기회 확대 및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해, 처음으로 사회적 약자 및 문화 소외계층 200여명을 초청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본 행사가 부산이 영화의 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부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성 기자 bs@bus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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