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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전국 자치구 유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부산 북구, ‘전국 자치구 유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8월부터 11월까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등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하여 9일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청렴도는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민원인 등 업무상대방, 기관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 신뢰도 저해 행위 등의 감점 요인을 적용해 측정한다. 북구는 전국 자치구에서도 유일하게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북구에서는 청렴서약제 실시, 전직원 부패방지교육 의무이수제 청렴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꾸준히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외부청렴도 8.95점, 내부청렴도 8.07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8.72점으로 전국 구 단위 평균 8.27점보다 0.45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우리 구가 ‘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구민 모두가 함께 이룩한 성과이자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준 북구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5회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치아 동호인 친선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5회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치아 동호인 친선대회 성황리에 마쳐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송성민)에서는 지난 10월 5일(토) 사직실내체육관(보조B경기장)에서 보치아동호인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내 보치아동호인들의 단합과 팀웍을 우선으로 하는 단체전경기로만 진행하였고, 각 팀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되었고 번외 경기로 어울림게임(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2인1조)을 통해 사회통합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대회에서는 9개 클럽에서 16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단체전 1위 다모아클럽(B조-임경희, 서진영, 이상미), 2위 파워휠클럽(B조-김남수, 배현준, 김용준), 3위 파워휠클럽(A조-박종우, 김홍락, 엄정효)이 1,2,3위를 차지하여 트로피와 함께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또한 어울림경기에서는 1위 파워휠클럽(박병현, 전갑선), 2위 파워휠클럽(정화경, 김둘선), 3위 하모니클럽(황정욱, 권선영)이 수상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타기도 하였다. 2015년 시작한 본대회는 올해 5번째를 맞이하여 ㈜이레엠케어에서 경품과 상금을 후원 하였고 우리은행 화명동지점에서 자원봉사와 후원을 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 단체 자원봉사자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경기운영을 도와 어느때 보다 풍성한 대회로 치러졌다. 송성민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많은 중증장애인분들이 건강한 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계기가 되길 바라며 편견과 차별을 허무는 사회통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대회개최를 밝혔다. 대회 관련 문의는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지원팀(051-338-2287)으로 하면 된다.
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 8.6.~8.11.
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 8.6.~8.11.
◈ 2016년 4개국 초청으로 시작 이어, 아시아 최초로 3년 연속 6개국 참가대회로 국가대표팀도 함께하는 대회로 격상 ◈ 올해 러시아, 루마니아, 덴마크, 호주, 앙골라, 한국팀 참가 8월6일부터 풀토너먼트 형식으로 6일간 팀별 5경기 총15경기 치러 ◈ 청소년 핸드볼꿈나무 육성 재능기부 코칭, 개막식 축하공연 라틴풍 에어로빅‘줌바’댄스 지난해 한국 호주팀의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 장면<사진=부산시설공단> 오는 8월6일부터 8월11일까지 엿새간 ‘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이 주최‧주관하는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는 핸드볼 클럽팀이 주관하는 최초의 국제대회로 다른 종목에서도 클럽팀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는 2016년 4개국(한국, 중국, 일본, 스위스)클럽대항전으로 첫 출발한 이래 2017년 미국, 호주, 대만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등 6개국 대회로 규모를 키운 이후 2018년에도 한국, 일본, 홍콩, 미국, 세네갈, 호주 등 6개국, 올해도 러시아, 루마니아, 덴마크, 앙골라, 호주, 한국 등 6개국 참여를 잇게 되었다. 6개국 핸드볼대회가 3년 연속으로 열리는 것은 아시아에서는 부산이 유일하다. 부산시설공단은 대회 기간 지역대학, 향토기업과 연계해 4년째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부산을 알리는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업무협약 대학인 부산외국어대학의 외국어전공학생들이 서포터즈로 나서 통역 자원봉사와 부산을 알리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업무협약 기관인 부산관광공사도 해외선수단들의 부산관광과 관광통역, 홍보 등을 도우며 부산이 핸드볼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부산의료원은 구급요원과 구급차 등 대회 의료지원에 나선다. 대선주조, 삼진어묵, 파크랜드, 피엘스쿨웨어, 아성다이소, 엠에스페리, 키자니아, 아스티호텔 등 관중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지원이나 홍보협력이 이루어져 이번의 대회의 열기를 엿볼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는 4개국으로 시작해 아시아 최초로3년 연속 6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했다”며, “핸드볼 선수 육성은 물론이고 부산이 핸드볼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전세계에 부산을 더욱 알리는 역할을 다해나겠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의 개막식은 러시아 선수단의 입국시기를 고려해 대회 이틀째인 8월7일(수) 오후4시30분에 진행되며, 개막 축하공연으로 라틴풍 에어로빅인 ‘줌바댄스’를 선보인다. 전 경기는 무료관람으로 매일 경품응모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며 참가국 선수단들이 관중석으로 던지는 싸인볼도 받을 수 있다. 경기는 팀간 풀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15경기가 6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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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치아 동호인 친선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5회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치아 동호인 친선대회 성황리에 마쳐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송성민)에서는 지난 10월 5일(토) 사직실내체육관(보조B경기장)에서 보치아동호인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내 보치아동호인들의 단합과 팀웍을 우선으로 하는 단체전경기로만 진행하였고, 각 팀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되었고 번외 경기로 어울림게임(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2인1조)을 통해 사회통합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대회에서는 9개 클럽에서 16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단체전 1위 다모아클럽(B조-임경희, 서진영, 이상미), 2위 파워휠클럽(B조-김남수, 배현준, 김용준), 3위 파워휠클럽(A조-박종우, 김홍락, 엄정효)이 1,2,3위를 차지하여 트로피와 함께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또한 어울림경기에서는 1위 파워휠클럽(박병현, 전갑선), 2위 파워휠클럽(정화경, 김둘선), 3위 하모니클럽(황정욱, 권선영)이 수상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타기도 하였다. 2015년 시작한 본대회는 올해 5번째를 맞이하여 ㈜이레엠케어에서 경품과 상금을 후원 하였고 우리은행 화명동지점에서 자원봉사와 후원을 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 단체 자원봉사자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경기운영을 도와 어느때 보다 풍성한 대회로 치러졌다. 송성민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많은 중증장애인분들이 건강한 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계기가 되길 바라며 편견과 차별을 허무는 사회통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대회개최를 밝혔다. 대회 관련 문의는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지원팀(051-338-22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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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 8.6.~8.11.
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 8.6.~8.11.
◈ 2016년 4개국 초청으로 시작 이어, 아시아 최초로 3년 연속 6개국 참가대회로 국가대표팀도 함께하는 대회로 격상 ◈ 올해 러시아, 루마니아, 덴마크, 호주, 앙골라, 한국팀 참가 8월6일부터 풀토너먼트 형식으로 6일간 팀별 5경기 총15경기 치러 ◈ 청소년 핸드볼꿈나무 육성 재능기부 코칭, 개막식 축하공연 라틴풍 에어로빅‘줌바’댄스 지난해 한국 호주팀의 부산컵 국제친선핸드볼대회 장면<사진=부산시설공단> 오는 8월6일부터 8월11일까지 엿새간 ‘2019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시설공단이 주최‧주관하는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는 핸드볼 클럽팀이 주관하는 최초의 국제대회로 다른 종목에서도 클럽팀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는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는 2016년 4개국(한국, 중국, 일본, 스위스)클럽대항전으로 첫 출발한 이래 2017년 미국, 호주, 대만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등 6개국 대회로 규모를 키운 이후 2018년에도 한국, 일본, 홍콩, 미국, 세네갈, 호주 등 6개국, 올해도 러시아, 루마니아, 덴마크, 앙골라, 호주, 한국 등 6개국 참여를 잇게 되었다. 6개국 핸드볼대회가 3년 연속으로 열리는 것은 아시아에서는 부산이 유일하다. 부산시설공단은 대회 기간 지역대학, 향토기업과 연계해 4년째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부산을 알리는데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업무협약 대학인 부산외국어대학의 외국어전공학생들이 서포터즈로 나서 통역 자원봉사와 부산을 알리는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업무협약 기관인 부산관광공사도 해외선수단들의 부산관광과 관광통역, 홍보 등을 도우며 부산이 핸드볼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부산의료원은 구급요원과 구급차 등 대회 의료지원에 나선다. 대선주조, 삼진어묵, 파크랜드, 피엘스쿨웨어, 아성다이소, 엠에스페리, 키자니아, 아스티호텔 등 관중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지원이나 홍보협력이 이루어져 이번의 대회의 열기를 엿볼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부산컵 국제친선 여자핸드볼대회는 4개국으로 시작해 아시아 최초로3년 연속 6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했다”며, “핸드볼 선수 육성은 물론이고 부산이 핸드볼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전세계에 부산을 더욱 알리는 역할을 다해나겠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컵 국제친선여자핸드볼대회의 개막식은 러시아 선수단의 입국시기를 고려해 대회 이틀째인 8월7일(수) 오후4시30분에 진행되며, 개막 축하공연으로 라틴풍 에어로빅인 ‘줌바댄스’를 선보인다. 전 경기는 무료관람으로 매일 경품응모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며 참가국 선수단들이 관중석으로 던지는 싸인볼도 받을 수 있다. 경기는 팀간 풀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15경기가 6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