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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저축은행, 모바일뱅킹앱 리뉴얼 오픈
BNK저축은행, 모바일뱅킹앱 리뉴얼 오픈
◈고객 편의 및 서비스 접근성 강화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추진 ◈리뉴얼 기념해 최대 7.0% 정기적금 특판 진행 BNK저축은행(대표이사 성명환)이 10일,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모바일뱅킹앱을 새롭게 오픈했다. BNK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앱은 모바일 간편송금을 비롯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대출신청 및 실행 등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종합 모바일서비스 앱이다. BNK저축은행은 사용자의 이용패턴과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간편한 비대면 계좌개설, 빠른 대출신청 프로세스, 다양한 인증수단, 이용의 직관성 등을 고려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NK저축은행 모바일뱅킹앱 리뉴얼 모바일뱅킹앱 리뉴얼을 기념해 신상품도 출시했다. 먼저,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한 ‘타!이거 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예치금액에 따라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 입출금식 예금으로 급여통장 등으로 활용하면 좋은 재테크 상품이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머니모아 정기적금’은 4월 15일까지 특판행사를 진행해 선착순 1만명의 가입고객에게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최대 20만원 한도로 개인 고객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저축은행 홈페이지(www.bnksb.com)와 고객센터(1644-99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BNK저축은행은 상품 경쟁력 및 사용 편의성 강화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銀, 부산시와 손잡고 ‘숲의 도시 부산’ 조성에 앞장
부산銀, 부산시와 손잡고 ‘숲의 도시 부산’ 조성에 앞장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녹색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은행은 3일(화)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녹색공간 조성 및 관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녹색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사업부지 제공과 컨텐츠 교류, 홍보 및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에는 해운대 동백공원 내 동백상징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공원 내에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백나무 2000여주를 식재하고, 시민 편의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동백상징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부산시로 기부채납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녹색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부산은행이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선도은행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6월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의 슬로건을 ‘푸르게, 그린 부산!’으로 정하고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사업 ▲여름철 해수욕장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 ▲부산환경공단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친환경 경영을 위한 ‘그린뱅크’를 선포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페이퍼리스 업무시스템 구축 ▲친환경 기업을 위한 그린금융 강화 등을 추진해 그린 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켰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 14001을 획득한 바 있다.
BNK금융그룹,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본격 실시
BNK금융그룹,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본격 실시
- CEO가 직접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 겪는 기업현장 방문, 현장경영 실시 - 중소기업, 자영업, 서민 대상 분야별 맞춤형 지원 실시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지원을 위하여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2일 오전,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세기정밀은 1995년 설립되어 반도체부품인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일부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완성된 제품도 일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의 현장 분위기 및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8월 22일(목) 오전,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지완 회장은 “경기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7일 우선적으로 2,00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고, 향후 5,000억원까지 지원금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에는 최대 2.0%의 금리감면도 함께 실시한다.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가 해소될 때까지 만기도래 여신에 대한 연장 및 분할상환 유예, 수출입관련 외환 수수료 우대와 함께, ‘일본 수출규제 금융애로 신고센터’를 통해 정부의 지원방안 안내 및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지원 외에도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실시한다. 최근 몇 년간 침체기에 있는 해운업 지원을 위해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해외 수출기업 특별여신 지원 및 분할상환 유예 확대 등 실효성 높은 사업들을 실시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도 강화하였다. 지난 7월말 개소한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SUM Incubator’ 선정기업에 대해 종합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시행중이며, 지난 5월 개최한 ‘B-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주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창업 성공 전파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8월 22일(목) 오전,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을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오는 9월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에서는 부산시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각종 금융지원·마케팅 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지역 연고 프랜차이즈 업체를 방문해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가맹점 전용 신용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서민금융 사업으로 '채무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금리 대부업 또는 제2금융권 대출 이용으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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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부산시와 손잡고 ‘숲의 도시 부산’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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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녹색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부산은행은 3일(화)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녹색공간 조성 및 관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 녹색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사업부지 제공과 컨텐츠 교류, 홍보 및 행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에는 해운대 동백공원 내 동백상징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공원 내에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백나무 2000여주를 식재하고, 시민 편의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동백상징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대로 부산시로 기부채납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녹색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부산은행이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선도은행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6월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의 슬로건을 ‘푸르게, 그린 부산!’으로 정하고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사업 ▲여름철 해수욕장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 ▲부산환경공단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친환경 경영을 위한 ‘그린뱅크’를 선포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페이퍼리스 업무시스템 구축 ▲친환경 기업을 위한 그린금융 강화 등을 추진해 그린 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켰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경영시스템 국제인증 ISO 14001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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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본격 실시
BNK금융그룹,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본격 실시
- CEO가 직접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 겪는 기업현장 방문, 현장경영 실시 - 중소기업, 자영업, 서민 대상 분야별 맞춤형 지원 실시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지원을 위하여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2일 오전,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세기정밀은 1995년 설립되어 반도체부품인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일부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완성된 제품도 일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의 현장 분위기 및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8월 22일(목) 오전,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지완 회장은 “경기부진과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7일 우선적으로 2,00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고, 향후 5,000억원까지 지원금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에는 최대 2.0%의 금리감면도 함께 실시한다.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가 해소될 때까지 만기도래 여신에 대한 연장 및 분할상환 유예, 수출입관련 외환 수수료 우대와 함께, ‘일본 수출규제 금융애로 신고센터’를 통해 정부의 지원방안 안내 및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일본 수출규제 관련 지원 외에도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실시한다. 최근 몇 년간 침체기에 있는 해운업 지원을 위해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해외 수출기업 특별여신 지원 및 분할상환 유예 확대 등 실효성 높은 사업들을 실시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도 강화하였다. 지난 7월말 개소한 스타트업 지원센터인 ‘SUM Incubator’ 선정기업에 대해 종합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시행중이며, 지난 5월 개최한 ‘B-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주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창업 성공 전파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8월 22일(목) 오전,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을 위한 사업도 확대한다. 오는 9월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에서는 부산시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각종 금융지원·마케팅 지원사업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지역 연고 프랜차이즈 업체를 방문해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가맹점 전용 신용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서민금융 사업으로 '채무관리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금리 대부업 또는 제2금융권 대출 이용으로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