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9건 ]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3차 호화 라인업 공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3차 호화 라인업 공개
◈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강다니엘, 아스트로, 더보이즈 등 추가 라인업 공개 ◈ 10.4. 20:00 2019 비오에프(BOF) 케이-팝(K-POP) 및 힙합매시업콘서트 티켓 추가 오픈 ◈ 10.4. 14:00 아이돌 팬미팅 티켓 판매 오픈, 전석 22,000원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화제를 모을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19일(토)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질 케이-팝(K-POP)콘서트에는 최근 10년의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컴백한 대한민국 대표 남자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를 비롯하여 한류를 대표하는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와 ‘독보적인 음악적 감수성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아온 ’온앤오프‘, 12명의 남성 보이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더보이즈‘, 건강한 에너지와 재기 발랄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아스트로, 역동적인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가진 ’골든차일드’의 출연을 추가 발표하였다. 신인 그룹부터 케이-팝(K-POP)대표 가수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케이-팝(K-POP)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월 25일 ‘패밀리 파크 콘서트’에는 프로듀스101 시즌 2, 1위의 주인공이자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부산시 홍보대사인 강다니엘과 국민 그룹 god 출신의 대표적인 보컬리스트 김태우, 뉴키드, 업텐션, 공원소녀, 에이프릴, 디원스가 합류해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다. 10월 20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힙합매시업 콘서트’에는 최근 쇼미더머니 8의 우승자 펀치넬로와 부산 출신 힙합의 대표 아이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보이스의 후디(Hoody) 등 국내 최고 힙합 레이블 AOMG 사단 소속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10월 21일과 10월 22일 에프(F)1963에서 열리는 ‘아이돌 팬미팅’에서는 <더 팬> TOP3 출신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돋보이는 비주얼로 차세대 가요계를 이끌어갈 유망주인 실력파 솔로 가수 ‘용주’, ‘새 얼굴’이라는 사전적 단어 의미와 ‘꿈을 여는 새로운 세대의 열쇠’라는 의미를 가지고 남미를 강타한 실력파 아이돌 ‘뉴키드’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이돌 팬미팅 티켓은 10월 4일 오후 2시부터 전좌석 오픈하며 가격은 2만 2천 원이다. 또한 10월 4일 오후 8시부터 케이-팝(K-POP) 콘서트와 힙합매시업콘서트 티켓을 추가 오픈한다. 티켓은 하나티켓 홈페이지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하여 구매가 가능하며 좋은 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케이-팝(K-POP) 티켓 가격은 스탠딩 A석 5만 원, B석 4만 원, C석 3만 원, D석(좌석)은 1만 원이다. 패밀리파크콘서트는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다. 한편, '부산'에서 펼쳐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한류 축제 ‘2019 비오에프(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F)1963,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usanoneafe)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포스터 공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포스터 공개
◈ 부산, 케이-팝(K-POP), 아시아, 플레이(PLAY)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사각형 큐브가 모티브 ◈ 10.19.부터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등 부산 전역에서 화려한 무대와 이색적인 프로그램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포스터<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이미지는 다양한 정육면체 조각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큐브를 모티브로 제작하였는데 큐브를 이루는 각각의 정육면체는 부산과 케이팝(K-POP), 아시아 그리고 플레이(PLAY)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구성하였다. 각 정육면체가 모여 하나의 큐브를 이루듯이 아시아인들 또한 부산에서 케이팝(K-POP)으로 함께 뭉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부산’을 상징하는 조각들은 푸른 바다와 부산의 명소를 표현하였고, 해양도시 부산에서 펼쳐질 축제의 장소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케이-팝(K-POP)’ 상징 조각에는 비보잉, 밴드, 군무, 이디엠(EDM) 등 다양한 음악적 색채들을 이미지로 구성하여 케이-팝(K-POP)의 매력을 나타냈다. ‘아시아’ 조각은 아시아 국가들, 특히 중국과 태국,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랜드마크를 디자인으로 담았으며 이는 케이-팝(K-POP)을 좋아하는 아시아인들이 비오에프(BOF)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PLAY)’는 엘피(LP)판, 유튜브 등 케이-팝(K-POP)을 즐기는 방식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나타냈다. 이번 포스터는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니라 체험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감성에 맞게 포스터를 보는 사람과 소통하고자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국내 최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융·복합 회사인 ‘트릭아이 뮤지엄 부산’과 협력하여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이번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재미있는 비오에프(BOF)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비오에프(BOF)의 의미를 생각하며 제작하였다. 포스터에서 사각형이 지닌 의미를 찾아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올해 비오에프(BOF)에도 화려한 무대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3일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로 공개한 라인업은 에이비식스(AB6IX), 있지(ITZY), 하성운, 스트레이키즈, 러블리즈, JBJ95, 사이먼 도미닉, 후디, 펀치넬로이며, 그룹 구구단의 메인 보컬인 김세정과 워너원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재환이 사회를 맡아 케이-팝(K-POP) 콘서트를 이끌 예정이다. 정상급 뮤지션들로 구성한 2차 라인업 또한 조만간 공개된다. 비오에프(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메이드인 부산으로 선정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메이드인 부산으로 선정
◈ 비오에프(BOF) 메이드인 부산에 ‘청춘쌍곡선’ 최종 선정, 행사기간 동안 4회 공연 예정 ◈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 발굴로 문화와 대중공연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 목적 <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 메이드인 부산’ 무대에 올려질 최종 작품으로 ‘버라이어티쇼 청춘쌍곡선(이하, 청춘쌍곡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우수 한류 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는 비오에프(BOF) 메이드인 부산은 지난 7월에 공모를 시작,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3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3개 작품을 대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해 ㈜예술은 공유다의 ‘청춘쌍곡선’으로 최종 결정했다. <사진=부산시> 이번 작품 선정은 전문가와 시민 평가단이 함께 참여하여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 참여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술은 공유다의 심문섭 대표는 “청춘쌍곡선이 이번 비오에프(BOF)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도 “메이드인 부산은 일회성 공연을 위한 지원이 아니라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와 대중공연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부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비오에프(BOF) 메이드인 부산으로 최종 선정된 청춘쌍곡선은 비오에프(BOF)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 및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총 4회 공연을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 또는 부산관광공사 BOF 사업팀(☎051-780-4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팝(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문화 놀이터를 지향하는 2019 비오에프(BOF)는 10월 19일 케이-팝(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낙동강변인 화명생태공원과 해운대 구남로, 영화의 전당, F1963 등에서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 개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 개최
◈ 비오에프(BOF),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미래 케이-팝(K-pop) 스타 발굴 ◈ 8.5.~9.4. 온라인 접수, 9월 중 심사, 최종우승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발탁 및 비오에프(BOF) 공연 기회 제공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에서 미래의 케이-팝(K-pop) 스타를 발굴하는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직레이블은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여자)아이들이 속해 있는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제2의 비티에스(BTS) 지민과 정국, 그리고 강다니엘 같이 부산 출신의 글로벌 케이팝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이다. 오디션은 1차 영상 심사와 2차 서바이벌 경연, 3차 미션 경연을 통하여 최종 결승 진출자 7팀을 선발, 비오에프(BOF) 기간 중 해운대 구남로에 조성된 비오에프(BOF)랜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날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 비오에프(BOF)에서 공연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케이-팝(K-pop) 스타를 꿈꾸는 10대에서 20대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컬, 랩, 댄스 등 장르는 제한이 없으며 밴드도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bof.or.kr)와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cubeent.co.kr), 페이스북(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는 아이돌을 꿈꾸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케이-팝(K-pop) 스타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메이드인 부산 공개 쇼케이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메이드인 부산 공개 쇼케이스
◈ 8.2.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 시민평가단 참여 예정 ◈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창작 음악극 ‘보스(BOSS)’·버라이어티쑈 ‘청춘쌍곡선’ 등 3개 작품 쇼케이스, 부산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 메이드인 부산’ 무대에 올려질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 심사는 오는 8월 2일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 홀에서 공개 쇼케이스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 쇼케이스에는 1차와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의 대중문화 공연 작품으로 실연심사를 거쳐 1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4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 작품은 극단 에저또의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 문화윤곽의 창작 음악극 ‘보스(BOSS)’, ㈜예술은 공유다의 관객 참여형 버라이어티쇼 ‘청춘쌍곡선’ 등 3개 작품으로, 부산시민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올해 ‘메이드인 부산’은 공연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하여 전문가 외에 시민 관객 평가단이 참여하는 점이 특이하다. 부산시 관계자는“비오에프(BOF) 메이드인 부산은 단순히 일회성 공연 지원이 아닌 상설공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선정하여, 향후 비오에프(BOF)의 대중문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일 시민 관객 평가단의 참여는 대중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케이팝(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문화 놀이터를 지향하는 2019 비오에프(BOF)는 10월 19일 케이팝(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화명생태공원과 해운대 구남로, 영화의 전당, F1963 등에서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유료화 첫해…성공 예감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유료화 첫해…성공 예감
◈ 목표판매량 70% 이상 달성, 이번 주 목표판매량 100% 달성 기대감 ◈ 판매지역 수도권 42%, 부산 35%, 경남․울산․대구 14%, 기타 9% 기록 ◈ 7. 27. ~ 28. 삼락생태공원, 주 무대에서 9개국 28팀, 보조무대 등 총 87팀 공연 입장권 유료화를 처음 시도한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입장권 판매가 호조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입장권 판매가 21일 기준, 목표량의 70% 이상 완료됐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2일권 8만8천 원, 1일권 6만6천 원의 두 종류로 판매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유료 입장권 판매통계를 살펴보면 부산 지역이 아닌 수도권 지역의 구매율이 월등히 높았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판매된 입장권이 42%에 달했고, 경남, 울산, 대구 지역이 14%를 차지했다. 이는 다른 지역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장과 국내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셔틀버스와 요금 할인, 수서고속철도(SRT)와 연계한 각종 할인상품 등을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부산 시민은 35%를 차지해 다른 지역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도입된 유료화 정책의 애초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행사장 인근의 한 호텔은 행사 기간의 사전 예약률이 예년보다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목표량의 70% 이상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행사가 열리는 이번 주말까지 목표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라며, “올해가 유료화 첫해인 데다 부산록페가 열리는 기간 수도권 3곳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유사한 뮤직페스티벌과 대형콘서트가 열리는 것을 고려하면 부산은 입장권 판매가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제20회를 맞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두 개의 주 무대에서 9개국 28팀이 참여하고 신인들의 프린지 무대, 디제이(DJ) 무대, 캠핑장 무대까지 5개의 무대에서 이틀간 87팀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정규 공연이 끝나는 오후 11시부터는 행사장 옆 오토캠핑장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각 5개 팀이 참가하는 ‘부롱 나이트 캠프 콘서트’가 펼쳐져 새벽까지 그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올해 공연에서는 그래미 어워드 4회 수상의 영국 맨체스터 출신, 케미컬 브라더스가 4톤에 달하는 무대장비를 직접 공수해 옴에 따라 그에 걸맞은 메인스테이지를 구성하고자 지난해보다 약 3배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도 보기 힘들만큼 웅장한 스테이지가 준비되고 있어 국내 록 매니아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개최되며, 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뮤지션들을 대선 삼락 스테이지, 썸뱅크 그린 스테이지를 비롯한 5개의 스테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케미컬 브라더스, 지오디(god)를 비롯해, 코트니 바넷, 넬, 잔나비, 로맨틱 펀치, 악동뮤지션, 백예린 등이 출연하며, 티켓은 멜론티켓, 하나티켓, 예스24, 네이버예약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행사장 도면<사진=부산시>
부산銀, 여름휴가 시즌맞이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 실시
부산銀, 여름휴가 시즌맞이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 실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을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통화에 따라 최대 70%(인터넷·모바일뱅킹 최대 80%)의 환율우대와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다익썸 썸머 환전 페스티벌 <사진=부산은행>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19명에게 다이슨 냉온풍기(1명),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4명), 롯데면세점 선물카드(10명), 스타벅스 콜드컵(50명), 여행용 캐리어커버(1,154명) 등의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2,019명의 고객에게는 김해공항과 인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썸패스’ 모바일 할인쿠폰(5,000원, 3,000천원, 1,000천원)을 제공한다. 여행 후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하는 경우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재환전 특별우대’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은행 이기영 외환사업부장은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썸뱅크’를 이용해 주요통화(USD, JPY, EUR)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썸뱅크’ 신규 가입고객에게 100% 환율우대 쿠폰을 증정한다. ‘썸뱅크’ 환전은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서 전국의 맥주를 맛보자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서 전국의 맥주를 맛보자
◈ 6.12.~16.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150여종의 전국수제맥주를 한 자리에 선보여 ◈ 수제맥주 20개사, 푸드트럭 16개사, 프리마켓 25개사 등 지역 소상공인 판로 마련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 「2019 부산수제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수제맥주 메카로 급성장하고 있는 부산을 알리고, 수제맥주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부산에는 광안리, 송정, 기장, 온천장 등에 여덟 개의 수제맥주 양조장이 있다. 특히, 미국 맥주평가사이트인 ‘레이트비어’가 2016년 발표한 ‘한국맥주 베스트 10’에 부산 맥주가 4개나 포함됐을 정도로 부산의 수제맥주가 맛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수제맥주관은 8곳의 부산수제맥주 업체를 포함한 20곳의 수제맥주 부스로 구성되며, 150여종의 전국 유명 맥주를 맛볼 수 있다. 푸드트럭관, 프리마켓관의 소상공인 60여개사와 버스킹 공연, 매직쇼, 재즈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요일별 드레스 코드 이벤트 ▲감성 사진관 ▲수제맥주 OX 퀴즈와 도슨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객들에게 오감만족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 최초 양조장인 갈매기브루잉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홈브루잉 공모전을 진행해 대상 등 각 분야별 입상 맥주를 갈매기브루잉에서 1케그(생맥주용 통)씩 생산해 판매 및 제공하는 등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영어방송 현장 라디오도 생방송으로 진행해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부산의 축제와 문화를 알린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통해 5일간 관람객 약 2만3천여 명이 방문, 지역대표 축제로서의 가능성과 부산시의 ‘축제 및 관광을 통한 소상공인 육성 정책’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수제맥주를 소상공인 분야 1차 유망업종으로 선정해 업종의 동반성장 발판을 만들고,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수제맥주를 새로운 부산브랜드로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제로페이 이벤트를 통해 2천원 할인권으로 저렴하게 수제맥주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10시, 주말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busanbeerfestival.com)를 확인하거나, 사무국(☎051-740-7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2018 희망복지 페스티벌」개최
부산시,「2018 희망복지 페스티벌」개최
◈ 부산시, 11.10. 10:00~18:00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제1회 희망복지 페스티벌’개최◈ 민선7기 복지구현 퍼포먼스, 전시부스, 사진전, 포럼 및세미나, 프리마켓, 문화공연 등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2018 희망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시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복지박람회인 이번 행사는 ‘공유와 나눔의 복지공동체, 시민이 행복한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의 그간 추진성과 홍보와 성공적인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와 구군, 206개 읍면동 및 복지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전시부스, 사진전, 우수사례 발표회, 포럼 및 세미나, 프리마켓,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1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열리며, 민선7기 복지구현 퍼포먼스와 유공자 시상 등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은 주민이 살아가고 있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그 지역의 인적·물적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공공의 자원뿐만 아니라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동 중심 통합복지사업이다. 「2018 희망복지 페스티벌」은 그간 읍면동 일선 복지현장에서 지역주민, 민간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해온 사업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개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부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지역중심 복지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민선7기의 새로운 복지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도 될 것”이라며, “민선7기 복지정책은 모든 시민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기본 방향으로 삼아, 그간의 성과 위에 전국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새로운 커뮤니티 케어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 「2018 일루와(ILLUWA)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 「2018 일루와(ILLUWA) 페스티벌」 개최
◈ 11.10. 12:00∼18:00 사직종합운동장 조각광장 일대(실내체육관 앞)에서 일자리 정책 홍보와 축제가 결합된 신개념 일자리축제 개최◈ ‘일자리 스테이지’운영을 통한 미니콘서트, 창직 강연, 051FM 현장 라디오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열린 일자리카페에서 심리, 진로, 적성 등 간단한 상담 후 일자리다트 게임을 통해 인생샷 스튜디오,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 이용권 제공 제2회 일루와(ILLUWA)페스티벌 포스터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기존 일자리 축제의 틀을 깨고 모든 시민이 다양한 일자리정보와 즐거운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2018 일루와 페스티벌(이하 ‘일루와 페스티벌’)」을 11월 10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사직종합운동장 조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산업 여건에 맞추어 추진 중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모아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축제 형태로 구성한 정책박람회이다. 올해는 축제의 주제를 ‘온 가족이 즐기는 일자리 한마당’으로 정해, 더 이상 일자리문제가 특정 연령층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계층이 함께 공유할 필요성이 있다는 관점에서 기획하였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일자리 스테이지를 별도로 구성하였고, ‘오느린 퀸텟’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슈팅스타 어린이 치어단’의 치어리딩 공연, 청년라디오 051FM, 면접스타일링 시연, (사)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의 ‘창직강연’, ‘파도도시크루’의 미니콘서트 연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축제는 ‘일자리’를 주제로 하는 만큼 지역의 다양한 기관의 전문 일자리상담사를 통해 청년들은 물론, 어린이들의 심리 및 적성, 청소년 꿈, 중·장년의 창직 및 경력단절여성과 예술인복지 등 연령·분야를 다루는 열린 일자리카페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전문 상담뿐만 아니라, ‘부산 청춘 드림카’, ‘일자리 시책 홍보부스’, ‘DIY 꿈뱃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하여 가족단위 방문객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담을 받은 모든 참가자에게 일자리다트 게임을 통해, 프로필사진촬영, 나만의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엽서, 푸드코트 할인권, 일루와(ILLUWA)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프로필사진 촬영의 경우, 사진파일을 개인에게 별도 전달하여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청년 푸드트럭인 ‘함무보까’, 소셜 프랜차이즈인 ‘가치가게’ 등 다양한 외식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을 포함한 ‘아더마켓’ 등 벼룩시장(플리마켓)도 구성하여 수공예, 미술품 등 볼거리까지 알차게 선보인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지역의 다양한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여러 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사업 지원 업체들이 자생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이 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일루와 페스티벌’은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정책과 정보를 축제형 박람회라는 형태로 새롭게 구성한 신개념 일자리 행사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들을 더욱 면밀히 고민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만들기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