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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북구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북구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2017년 성과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번 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역량강화와 자활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국 239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3개의 기관 유형별로 나누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의 운영 실적을 평가하여 전국 24개소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취업 및 창업, 탈수급 등 자활성공률, 자활기업 지원, 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 등의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센터 추가 운영비 지원과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증 현판을 받게 됐다. 한편, 북구지역자활센터는 만덕동 보훈회관에 입주해 있으며 지하 1층은 자활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자활 교육장으로, 1층 희망나무카페는 자활 생산품 전시·홍보·체험·판매 등 자활홍보를 겸한 주민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부산뉴스]부산북구,2019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뉴스]부산북구,2019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정명희 청장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녣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6,1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2019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동종별 1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북구는 신속집행의 강력한 추진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상반기 집행목표인 55.5%보다 높은 68%로 자체목표를 설정하고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하여 집행계획 및 집행실적을 수시로 점검하였고, 추경예산 조기 편성으로 확장적 재정지출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예년과 달리 신속집행 평가항목의 비중이 일자리사업 위주로 바뀌었는데, 이에 대응하여 일자리사업과 소비·투자부문을 중점적으로 집행하여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북구 관계자는 “일자리사업 부문을 중점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연말 집중집행을 방지하고자 했다”면서 “하반기에도 예산의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재정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