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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부와 발맞춰 청년정책 시너지 높인다
부산시, 정부와 발맞춰 청년정책 시너지 높인다
◈ 9. 6. 16:00 청와대-부산시 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부산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 부산 지역 청년활동가, 예술가, 대학생 등 다양한 청년들 한자리에 모여 진솔한 이야기 나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6일 오후 4시, 금정구에 있는 청년창조플러스 꿈터플러스에서 여선웅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과 함께 부산지역 청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엄 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의 사회로 현재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활동가, 예술가, 마을 활동가, 대학생, 기초의원 등 다양한 청년들이 참석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열린다. ▲청와대의 정부 청년정책 추진 관련 제안 설명과 ▲부산시의 청년참여 거버넌스 운영현황 등에 대한 소개, ▲지역청년들의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 청년으로서 느끼는 어려움, 정부에 바라는 점 등을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정부는 청년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난 6월 대통령비서실 내 청년소통정책관을 신설․임명하고, 7월에는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추진단을 국무조정실 산하에 신설하여 청년정책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강화했다. 부산시는 향후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지역 청년들의 의견이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22개국 청년이 부산으로! 스마트시티를 논하다
22개국 청년이 부산으로! 스마트시티를 논하다
◈ 9. 3.~9. 6. 벡스코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22개 회원국 청년리더 150명과 함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과 혁신에 대한 창조적 아이디어 공유 ◈ 「스마트시티의 지속 가능성과 영향」을 주제로 ITU 초청 전문가 기조연설, 부산과 ITU 회원국간 지속가능한 글로벌 커뮤니티로 소통과 공감대 확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9월 3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19 ITU유스포럼(Young ICT Leaders’ Forum 201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 ITU부산 전권회의’의 후속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6번째를 맞는 ‘ITU 유스포럼’은 22개 국가에서 선발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공무원, 기술자, 연구원, 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가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지식을 학습하며, 창조적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11월 25~26일)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4일차인 6일에는 스마트시티 인프라의 쇼케이스 행사로 부산미래도시관, 부산국립과학관 등 부산의 스마트시티 인프라 투어를 진행한다. 9월 5일 진행되는 포럼은 ‘스마트시티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영향, 도시 간 정보격차 해소(Mind the gap : Sustainability and impact in Smart Cities)’를 주제로 한 태국 벤처캐피탈 운영책임자(COO)인 파벨 라테인(Pavel Laletin)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개 세션에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부 세션은 ▲스마트시티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중단 및 전환기술 ▲스마트 시티의 문제 해결 및 글로벌 에코시스템 활용으로 세션마다 ITU가 선정한 4명의 전문가가 최신 스마트시티 기술과 관련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지식을 논하게 된다. 9월 3일과 4일 양일간 22개의 국가에서 참여한 청년 리더들은 ‘최신 글로벌 스마트시티 기술과 팀빌딩을 통한 주제 토의’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교류하고 청년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적이며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고, 논의한 결과물을 무선 인터넷(WIFI) 데이터 송수신 기반의 화면으로 공유하는 방식의 스마트포럼을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 젊은 ICT 리더들이 포럼에서 제시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앞으로 적정기술*을 이용한 ITU 회원국과의 협력사업을 펼쳐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개발도상국의 문화, 정치, 환경적인 면을 고려해 삶의 질 향상과 빈곤 퇴치를 위해 적용되는 기술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을…청년을 찾습니다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을…청년을 찾습니다
◈ 8.6. ~ 8.12. 오후 6시까지 이메일(o2omkt@naver.com)로 접수, 60팀 선정 ◈ 커뮤니티 모임·활동을 위한 팀별 활동비 100만 원 지원, 자율 활동 및 공통미션 수행 2019 청년 커뮤니티 모집 홍보 포스터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의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2019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통의 관심을 가지고 모인 청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12일까지 참가팀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최소 5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만 18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이며 부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학교 또는 직장의 소재지가 부산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또는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o2omkt@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6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6월,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의 보조사업자로 비영리사단법인 한국오투오마케팅협회를 선정했다. 한국오투오마케팅협회는 ▲커뮤니티 간 네트워킹 활성화 ▲온․오프라인 소통․교류의 장 마련 ▲커뮤니티 역량강화 지원 ▲커뮤니티 활동내용 공유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청년이 청년에게 서로 힘이 되면서, 함께 활력 있는 부산을 만들어나갈 많은 부산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나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확인하면 된다.
일본 기업, 부산으로…청년인재 직접 찾아 나선다!
일본 기업, 부산으로…청년인재 직접 찾아 나선다!
◈ 6.29.~30.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기업 소개, 채용분야 및 직무 안내, 질의응답 등 진행 ◈ 정보기술, 서비스 및 사무직 분야 등 14개 일본기업 참여, 기업 1곳당 50분간 설명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의 청년들이 해외취업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6월 29일과 30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일본기업 인재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외국어대학교, 동서대학교가 주관하며, 정보기술(IT), 사무 분야 등 총 14개 일본기업이 참여한다. ▲기업 소개, ▲채용분야, 직무 및 교육정보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하며, 기업별 인사담당자 상담 창구 운영, 일본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소개, 한·일 취업환경 비교 및 일본취업 특강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개최된 ‘2019년 제1회 부산청년 일본취업 박람회’ 에 참가한 일본기업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해외 인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일본기업이 부산의 청년 인재에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www.busanjob.net)’의 일자리지원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못 했더라도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일본기업의 실질적인 채용정보와 취업전략을 제시하고, 현지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안내하므로 취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9년 제2회 일본취업 박람회」와 연결된 사전행사로써, 일본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조승연 작가 초청 청년 아카데미 연다
부산 북구, 조승연 작가 초청 청년 아카데미 연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언어천재’ 조승연 작가를 초청, 구포이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북구 세대이:음 청년 아카데미를 오는 28일 오후 7시 북구 문화빙상센터(덕천동 소재)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조승연 작가는 미국 뉴욕대학교, 프랑스 루브르대학교와 소르본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시크:하다’, ‘조승연의 영어공부기술’, ‘플루언트’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저술하고, ‘어쩌다 어른’, ‘썰전’,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청년 아카데미 강연은 ‘융합형 인재를 위한 스토리 빌딩’이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세계를 인문학적으로 연계하여 융합형 인재상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90분간 진행되며, 강연 이후에는 참여자와의 질의응답, 사인도서 추첨이 이어질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조승연 작가 초청 아카데미는 지난 3월 채사장 작가의 강연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연회로서, 성황리에 마친 지난번강좌를 통해 구민의 인문학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인문학적 탐색과 성찰의 기회를 더 자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연을 계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구 세대이:음 청년 아카데미는 청년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선착순 350명)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 교육지원과(☎051-309-4162)로 문의하면 된다.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펼친다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펼친다
◈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공연, 보이는 라디오, 플래쉬몹,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청년중심 행사 ◈ ‘미래로 향하는 과거’라는 주제로 과거를 발견하고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피엔에이씨(PNAC)는 6월 8일 송상현광장에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제1회 청년공원문화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미래로 향하는 과거(RETRO)’라는 주제로 단순한 과거의 물건이나 콘텐츠 나열이 아닌 과거를 발견하고 잊고 있었던 가치를 되새기는 청년 주도의 공원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추억의 흑백사진과 스윙댄스, 추억의 군것질,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의 레트로(RETRO)적 가치 등 다양한 공연, 볼거리, 체험 등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청년들이 환경 중요성을 위해 리사이클 카드지갑 만들기, 함께하는 환경지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플래시 몹의 형태를 띤 레트로 순삭 이벤트 ‘어벤져스윙’, 보이는 라디오 등 청년들의 이야기와 문화를 한껏 즐길 수 있고 음악이 흐르는 여름밤에 피아노 독주와 라넌앙상블 공연에 마음이 넉넉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만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년들이 모이는 공원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