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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 실시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 실시
◈ 6.2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 실시 ◈ 후보등록기간 6.19 ~ 21일(3일간), 선거운동기간 6.24 ~ 27일(4일간) 부산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28일 제2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하여 부산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칙에 의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5명으로 기획행정위원회 김문기 의원(동래구3)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복지환경위원회 박민성 의원(동래구1), 도시안전위원회 이용형 의원(남구3), 경제문화위원회 제대욱 의원(금정구1), 교육위원회 김태훈 의원(연제구1)으로 구성되어, 원내대표 선거 실시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6.2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실시된다. 후보자 등록은 6.19일 오전9시부터 6.21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등록 마감 후 오후 5시 10분부터는 후보자 기호추첨이 진행된다. 기호 추첨 후 정견발표 등 선거관련 세부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다.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6월 24일부터 선거전일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에 선출되는 원내대표 임기는 1년으로 하고, 하반기부터 임기를 2년으로 늘려, 현재 2년인 상임위원장 임기와 맞출 예정이다.
부산시,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로 국비 해결 큰 기대
부산시,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로 국비 해결 큰 기대
이해찬 당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오거돈 부산시장, 최우선 사업으로 경부선 철로 지하화와 도심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반영 적극 건의 특히, 이해찬 당대표가 밝힌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하여 금융․ 해양‧․영화영상 공공기관 부산 이전 강력 요청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2일 14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내년도 부산시 국비 확보 등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이해찬 당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여, 여당 시장도시로서의 달라진 부산의 위상을 한껏 과시했다. 오거돈 시장은 그동안 특정정당의 부산 정치권력 독점으로 도시가 활력을 잃었다 면서, 부산이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부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오거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경부선 철도가 도심을 단절해 시민들에게 오랜 기간 고통을 준 점을 지적하고, 경부선 철로 지하화를 통해 상부 공간을 공원화하여 시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면서 여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의 책임을 강조하고, 부산시의 사업이 전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추진될 수 있는 구체적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해 여당과 부산시, 국토부, 한국철도공사 등이 함께하는 자리를 조속히 만들어 줄 것을 민주당 측에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과 관련해서도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도시철도 무임승차는 중앙 정부의 보편적 복지 정책임을 분명하게 지적하는 등 국비 지원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세부적으로 도시철도 무임승차로 재정지원을 하고 있는 6개 지자체별 재정자립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액을 결정할 수 있는 방안도 당 측에 제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부산 건의사항에 적극 공감하면서, 국비예산은 예산편성 단계가 중요하므로, 2020년 국비 예산을 위해 내년 초에 시와 다시 예산정책협의회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아울러, 이해찬 당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밝힌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도 당 차원에서 먼저 화두를 제시해준 점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고,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 수출입은행 등 금융 관련 규모가 큰 기관의 부산 이전을 적극 건의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는 부산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이해찬 당대표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만큼 경부선 철로 지하화, 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등 핵심 사업들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민선 7기 여당과의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대화의 물꼬가 트인 만큼, 앞으로 더욱 자주, 격의 없이 만나 부산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건의하고, 지원을 요청하겠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 고 밝혔다.
부산시,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부산시,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9.12. 14:3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부산시 주요간부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중앙당 의원과 전재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내년도 부산시 국비 확보 등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이해찬 당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예결위간사, 홍익표 수석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부산시 현안해결의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는 6.13 지방선거로 힘 있는 여당 시장이 취임한 만큼, 부산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 사업의 국비 반영을 더불어 민주당 지도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부전복합역 개발 ▲도시철도 노후시설 및 전동차 교체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지원 등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은 물론, ▲스마트제조혁신 지역거점 구축 ▲파워반도체 인증 센터 구축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R&D 사업 ▲부산국제영화제 범국가적 육성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조성 등 문화․예술 사업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한편, 회의에 앞서 오거돈 시장은 이해찬 당대표와 티타임을 갖고 부산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현안인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과 ‘2030 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 이와 함께, 이해찬 당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밝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과 관련하여 금융․해양․영화영상 분야 수도권 공공기관의 부산이전을 적극 건의하고, 舊 해운대역 일원 공원화를 위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운대역 정거장 부지 상업개발 계획의 전면 중단을 요구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3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 이어 12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와 부산 발전을 위해 여·야를 불문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면서,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만큼, 정부안에 반영되지 못했거나 삭감된 사업에 대해서는 타당하고 설득력 있는 대응 논리를 개발하여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드시 반영 또는 증액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