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부산 모 산부인과 골든타임 놓친 태아 사망사고 어떻게?] 산모 가족들 "진심어린 사과ㆍ해명" VS 병원 측 "결과 따라 보상ㆍ사과" 지난 17일부터 남편 편 씨가 산부인과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부산 하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응급처치가 되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쳐 끝내 태아가 사망하고 산모가 심정지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편인 편 씨는 지난 17일부터 산부인과 건물 앞에서 피켓을 메고 1위 시위를 벌이고 있다. 편 씨는 "산부인과 원장이 자신의 환자가 잘못됐다면 최소한 도의적인 차원에서라도 사과를 하고 위로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원하는 것은 진심어린 사… 김진성|2018-12-20 [뉴스]부산 모 산부인과 "보호자 없어?" 만삭 임산부 수시간 방치 `파문` ◈유가족 "심정지 후 뇌졸중ㆍ간질 증상…의료사고" 부산시 사하구 한 산부인과 병원서 복통으로 인해 구급차에 실려온 임산부를 보호자가 없다는 이유로 수시간 방치해 파문이 일고 있다. 더구나 가족들은 병원 측이 임산부를 방치해 심정지 상태에까지 이르게 했다면서 의료사고를 주장해 병원 측과 마찰을 빚고 있다. K(부산시 장림동ㆍ35) 씨는 복통으로 인해 지난 10월 26일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으나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집으로 향했다. K 씨는 평소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해 7개월여간 산부인과… 김진성|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