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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부산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경찰, 부산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에서는 지난 12월 18일부터 시행된 음주운전 특별법 강화에 따라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2월 21일 밤9시부터 고속도로를 포함한 부산전역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과 병행하여 全 경찰서에서 대대적인 일제 음주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1.22. 해운대에서 1차로 실시한 음주운전 단속 사진입니다 이에 따라 부산경찰청은 부산시,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유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단속 장소 주변 인도에서 플래카드·어깨띠 및 홍보물품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부산지역 16개소에서 757명의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기동대, 경찰오토바이(싸이카), 협력단체원 등과 함께 집중 투입해 대대적인 음주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용표 부산경찰청장은 부산진구 롯데호텔 일대에서 치러지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참석하여 시민·유관단체와 함께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1.22. 해운대에서 1차로 실시한 음주운전 단속 사진입니다 참여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호봉 또는 형광조끼를 지급하여 심야 가시성을 확보하고, 도로 상으로 진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 안전교육을 충분히 실시하고, 음주단속현장에 대해서는 안전경고등, LED입간판 등 안전장비를 사전 설치하고 책임관을 지정하여 시민과 경찰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망사고 발생시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경찰에서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부산 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를 통해 음주운전은 위반자 본인과 가족 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언제 어디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경찰,“대학가 성폭력 예방 강화 활동”전개」
「부산경찰,“대학가 성폭력 예방 강화 활동”전개」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은 최근 대학교 기숙사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재발 방지를 위한 “대학가 성폭력 예방강화 활동”을 강력하게 전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산지역 대학* 학생회 및 학보 기자, 동아리·과대표 등 오피니언 리더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체감하는 대학가 불안요소를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학측과 합동으로 기숙사 및 인근 원룸촌과 같은 범죄 취약지역에 진출하여 CCTV·비상벨·방범창 등 시설을 정밀 진단하고,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하여 화장실 內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하는 등 범죄예방 진단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성폭력 범죄 빈발 시간대인 저녁 및 심야시간에 대학 내 순찰을 희망하는 학교가 있을 경우, 개별 여건에 맞춰 순찰을 실시하는 등 취약시간대 집중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학생 대표 및 교직원, 교내 경비업체와의 별도 연락망을 구축하여 범죄 발생 위험을 조기에 인지함은 물론, 성폭력 범죄 발생 時 행동요령 전파 등 신속한 초동조치도 가능토록 핫라인을 개설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범죄 전력자(신상정보등록대상자) 중에 주거지나 직장이 대학 부근에 위치한 사람에 대해 점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재범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지역별 성폭력상담소 및 대학 內 성평등상담소와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 유형과 신고방법 및 피해자 보호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용표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대학교 기숙사 침입 사건으로 인해 여성 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가중된 상태”라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본질적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찰은 물론, 대학 및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산 소재 대학교 : 총 26개(30개 캠퍼스)
부산경찰청 제27회 과학수사포럼 세미나 개최
부산경찰청 제27회 과학수사포럼 세미나 개최
부산‧울산‧경남 경찰청 과학수사포럼(회장 윤경돈)은, ‘18.11.27.(화) 13:30부터 경남 양산시 소재 부산과학수사연구소에서 총 16개 기관 160여명의 과학수사 전문가들이 모여 법률시장 개방과 공판중심주의 도입에 따른 새로운 정보 및 연구결과 공유와 과학수사 발전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警·官·軍·學· 연구모임인 2018년 하반기 과학수사포럼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이번 수사포럼에 참석한 기관은, 부산·울산·경남지방경찰청과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부산소방안전본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육·해·공군 헌병대, 부산대·한국해양대·영산대·신라대, 법무법인 재유, 법과학 연구소 등 16개 기관 160명이다 세미나에서는 연구자료 및 현장사례 10건이 발표되었고, 특히 부산경찰청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개발중인 ’수중 가시화 구명줄‘은 광섬유(Optical fiber)와 고출력 LED의 신기술 융합으로 수중에서 발광을 통해 10m 이상의 가시거리를 보여주며 수중 또는 해난 사고에 있어 인명구조, 탐색, 조사 시 잠수사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어서 정기총회 시간에는 유관기관 간 협업체 구성으로 부산·울산·경남지방 경찰청간 협업을 통한 과학수사역량강화 방안, 중대 사건·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간 효과적인 공동조사를 통한 대책제시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하였다.
부산경찰, 부산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경찰, 부산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 및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8. 11. 22. 21:00부터 고속도로를 포함한 부산전역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과 병행하여 全 경찰서에서 대대적인 일제 음주단속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녹색교통운동시민추진본부, 국제라인온스협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유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단속 장소 주변 인도에서 플래카드·어깨띠 및 홍보물품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음주운전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특히, 부산지역 27개소에서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기동대, 경찰오토바이(싸이카), 등 390명을 집중 투입해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운대 부산청장도 11. 22. 21:00부터 해운대구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치러지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참석하여 시민·유관단체와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음주단속 현장도 방문 현장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경찰은, 참여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호봉 또는 형광조끼를 지급하여 심야 가시성을 확보하고, 도로 상으로 진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안전교육을 충분히 실시하고, 음주단속현장에 대해서는 안전경고등, LED입간판 등 안전장비를 사전 설치하고 책임관을 지정하여 시민과 경찰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특별단속을 통한 음주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부산 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를 통해 음주운전은 위반자 본인과 가족 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언제 어디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경찰과학수사 국민만족도 전국 1위 달성
부산경찰청 경찰과학수사 국민만족도 전국 1위 달성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과장 총경 이흥우)는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실시한‘2018년 하반기 경찰과학수사 국민 만족도’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의 목적은 범죄현장에서 피해를 당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과학수사분야의 국민만족도를 조사, 분석하여 현장 과학수사요원의 의식변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는 지난 10.11부터 10.19(9일간)까지 전국의 현장 과학수사요원과 실제 접촉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과학수사요원의 출동 신속성, 응대 태도 등 친절성, 전문성 및 경찰 과학수사 서비스 전반에 대한 만족도 등을 평가한 결과 부산경찰청이 종합 81.7점【친절성(84.0점), 전문성(84.2점), 신속성(82.9점) 등】으로 평가부분 모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이번 조사에서 부산경찰청은 그간 과학수사분야 국민 만족도 감소 요인이 불만족(불친절, 불성실, 현장 설명 부족)임을 알고 감식현장에 도착하여 5분이상 피해자의 진술을 청취함으로써 피해자를 위무하고 피해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피해자 중심의 국민공감 과학수사 활동을 전개하였고, 현장감식 책임실명제를 통해 자가 체크 및 감식사항 안내 등 피해자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였다. 더불어 변사사건 처리절차 및 재산상속, 세금납부, 유가족 지원등이 기재된 안내서를 배부하였으며 특히 장시간 시신노출 및 현장 훼손 차단을 위해 시신포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함으로써“공감받는 과학수사 활동을 전개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흥우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과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 현장에서 불만족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이 발생하면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공감받는 과학수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경찰수사에 대한 신뢰성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산경찰이 책임 지겠습니다.
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산경찰이 책임 지겠습니다.
◈경찰 402명 지원 문답지 호송·보관 및 시험장 경비에 만전 ◈시험당일 경찰관 682명, 협력단체 367명 동원 특별 교통 관리 부산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에서는 2018. 11. 15.(목) 08:40~17:40까지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에 따른 수험생들의 시험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시험지 이송 · 시험장 관리 및 특별 교통 관리에 나선다 먼저, 수능 문답지 이송 시 무장경찰관이 함께 호송하고, 시험일까지 문답지 보관장소에 무장경찰관을 24시간 상주시키며, 시험 당일 시험장 59개소에 순찰차를 배치시키는 등 총 185개소에 경찰관 402명을 배치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시까지 변수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험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관 682명, 협력 단체 등 367명을 동원하여 교통편의 제공 및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은 충렬고 등 59개 시험장에서 전년대비 204명(0.6%▼) 감소한 33,973명이 응시예정으로 수험생을 태운 차량 등으로 인해 시험장 주변의 정체가 예상된다. ※ 고사장 현황(59개소) 구분 총계 동래 영도 동부 부산진 서구 남구 해운대 사상 금정 사하 연제 북구 시험장 59 9 1 3 7 3 6 7 2 4 6 5 6 수험생 33,973 5,564 364 1,814 3,796 1,428 3,239 4,316 1,145 2,576 3,684 2,331 3,716 시험장 주변 500m 이내에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을 집중 배치하여, 대중교통 및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의 교통소통 위주 근무를 실시하며, 수험생 편의를 위해 수험생 태워주는 곳 99개소* 선정, 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하여 112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을 활용해 수험생 수송에 차질없이 대비하고, 또한 수험생 탑승차량이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현장 보존 후 수험생 입실 조치하여 시험완료 후에 조사를 실시하고, 듣기평가 시간대(13:10~14:35, 25분간)에는 싸이렌, 대형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원거리 우회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시험당일 수험생들의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고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시험장 200m 앞에서 수험생 하차 후 입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붙임 참조』 : 수험생 태워주는 곳 99개소 서 별 세부장소명 계 99개소 중 부 6 중앙R, 영주동 동아아파트, 영주동 디지털고등학교, 대청동 중구사회복지관 앞, 혜광고등학교 정문 앞, 영주2동 주민센터 앞 동 래 5 미남교차로, 내성교차로, 안락교차로, 동부교차로, 사직종합운동장교차로 영 도 13 소방사거리, 남항사거리, 영선아래교차로, 국민은행 앞, 부산은행 앞,대교사거리, 봉래교차로, 영선윗교차로, 농협사거리, 동삼주공삼거리,85번 버스종점, 미주아파트, 미광아파트 동 부 4 부산역, 범곡교차로, 범일교차로, 부산일보앞 부산진 16 부전(동외교차로, 롯데백화점 앞) 서면(태화 앞, 신암사거리) 당감(동평사거리, 개포초 앞) 성지(연지치안센터 앞, 기업은행앞) 가야(가야1치안센타앞, 동의대지하철역) 부암(진양교차로, 부암지구대앞) 양정(하마정교차로, 양정교차로) 전포1파출소앞, 범천1파출소앞 서 부 3 충무교차로, 서대신교차로, 대신교차로 남 부 6 수영교차로, 대남교차로, 용소삼거리, 대연교차로, 문현교차로, LG메트로사거리
부산경찰, 유흥가 밀집장소 대대적 음주단속 실시
부산경찰, 유흥가 밀집장소 대대적 음주단속 실시
부산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에서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여 부산전역에서 주·야간, 심야시간을 불문한 상시단속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부산지역 대표적 유흥가 밀집장소인 해운대·서면권에 경찰력을 집중투입,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경찰청은 11월 9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약 3개월간 해운대와 서면권에 그물망식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이를 부산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운대권은 중동사거리∼미포오거리∼온천사거리 등 중동 일대 총6개소에서 실시하며, 서면권은 롯데백화점∼전포역∼송상현광장 등 서면 유흥가 일대 총5개소에서 교통경찰과 기동대 2개 중대, 경찰오토바이(싸이카) 12대 등 105명을 집중 투입해 도주로를 완전히 차단하고 음주운전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그물망식 음주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SNS 등의 정보공유를 통해 ‘음주단속은 피하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출구를 완전히 차단하는 그물망식 단속으로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주운전은 위반자 본인과 가족뿐만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유념하여 연말연시 모임에 참석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부산경찰이 새롭게 새출발 하겠습니다!!!
부산경찰이 새롭게 새출발 하겠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금일 09:00부터 100분간 7층 동백홀에서 박운대 부산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각 과장, 경찰서장, 청문감사관 등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부산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부산청 직원들의 각종 의무위반 행위와 관련전 직원들의 자정 분위기 조성을 위함이다. 박운대 부산경찰청장은,최근 발생한 부산청 경찰관들의 의무위반사고와 관련 시민들에게 미안함과 송구스러운 심정을 밝히며,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이에 따른 모든 질책은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고 하였고,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경찰 모두가 깊게 반성하고 부산경찰이 새 출발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찰관이라는 직업적 숙명, 지휘관이라는 직책적 숙명을 명심하고앞으로는 시민들을 위한 경찰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부산경찰청이 마련한 대책은, 1. 음주 3無운동(음주운전,성비위,폭행) 대대적 전개 2. 체계적 교육 확대로 위무위반 요소 근원적 차단 - 임용 3년미만 직원 1,008명에 대해서는 부산청장이 직접 특별 강의 실시, 5년 미만 직원에 대해서는 각 경찰서장이 직접 교육 실시 - 경찰교육센터에 의무위반 예방 교육과정 신설, 반복 교육 실시 3. 단계별 의무위반 발생관리로 체계적 대응 - 1단계(사전적예방) 음주3無운동 전개, 공직기강 특별점검 실시 등 - 2단계(발생시조치) 관서장 직접 대책보고 및 방지책 직접 관리, 엄정한 조사 및 신상필벌 확행 문책 - 3단계(사후적근절) 의무위반 발생부서 패널티 부과(승진,성과평가등), 재발방지를 위한 집중컨설팅 등 주기적 환류 강화 4. 한시적으로, 부산경찰청 산하 모든 부서에 복무실태 지도점검 및 경찰청‘공직기강 확립 특별 점검’과 관련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점검결과를 공유 및 개선 ․ 발전 방향 모색 5. 경찰관 채용시 인성 등 면접강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직원선발
「부산경찰, 2018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전국 1위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경찰, 2018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전국 1위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경찰청(청장 박운대)은 경찰청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치안성과 우수 경찰관서 평가』에서 전국 17개 지방청 중 ‘최우수 지방경찰청’으로 선정되어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부산경찰 관계자는 부산경찰에 대한 시민, 기관․단체의 협조와 성원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를 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평소 경찰에 대해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그간 부산경찰은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을 안전하게’ 라는 치안정책 방향에 발 맞추어 현장 중심으로 치안활동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 아래 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을 최우선 과제로 생활 주변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하고 섬세한 치안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시니어순찰대 등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치안시책을 통해 치안 파트너쉽을 공고히 구축하고 주민간담회·치안정책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였으며, 총 78개 유관기관과 협약 체결을 통해 ‘경찰과 지역사회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피해자 보호·지원에 주력하는 등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부산경찰의 노력 덕분에 현재 부산 지역의 치안은 ’18년 9월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5대 범죄 발생건수가 8.3% 감소하고 ▴중요범죄 112신고접수건수 6.5% 감소하였으며 ▴교통사고사망자도 5.1% 감소하는 등 안정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경찰은 ‘사람이 먼저’라는 시대 정신에 맞게 먼저 다가가서 손 내미는 마음가짐과 치안에 인간미를 더하는 따뜻한 치안활동으로 350만 부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