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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화장품 뷰티 제품들이 한자리에
부산 대표 화장품 뷰티 제품들이 한자리에
◈ 6.27.~29.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지역 화장품뷰티 기업 이미지 향상과 국내외 판로 개척 도모 ◈ 국제뷰티콘테스트, 비즈니스상담회, 체험이벤트, 뷰티강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회 부산 화장품 뷰티 산업 박람회(The 1st Busan Cosmetics & Beauty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 주최,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기업협회 공동 주관이며, 고부가가치 성장 유망산업인 화장품 뷰티 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장품 뷰티 기업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장품 뷰티 제품 전시회 ▲비즈니스상담회 ▲국제뷰티콘테스트 ▲체험이벤트 ▲뷰티강좌 등으로 운영된다. 먼저, 화장품 뷰티 업체 32개사가 참가하는 전시관은 화장품, 뷰티서비스, 미용·의료기기 등 분야의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초, 천연, 코스메슈티컬* 등 화장품 품목과 ▲두피/헤어, 스킨헬스, 메이크업 ▲미용기기 등의 뷰티 분야 전시로 관람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과 베트남 바이어 15개 팀을 초청, 지역 우수 화장품 기업과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어 화장품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증대와 국외 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주요 행사로 한국·중국·몽골 등 9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는 ▲‘2019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열려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미용경연을 펼친다. 또, ▲국제미용작품공모전과 ▲K-뷰티작품 무대쇼 등 화려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관객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 체험, ▲화장품 제조 시연, ▲향수와 클렌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뷰티 마케팅과 트렌드 메이크업 시연의 뷰티 강좌도 준비돼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특히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라는 타이틀로 ‘제7회 부산안티에이징엑스포’와 ‘제12회 국제복지재활 시니어전시회’,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 박람회’를 통합 개최해 시민들에게 한 장소에서 다양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 지역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B(Busan)-뷰티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 고교 교원‘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운영
부산교육청, 고교 교원‘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10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제1회 진로진학디자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아카데미는 고등학교 교원들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사들의 참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일과가 끝난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한다. 또 교원들이 필요한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10개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는 6월 24일 ‘대입 전형 유형별 학생 상담 전략’, 25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교생활기록부 평가와 기재 요령’, 26일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한 대입역량 강화’, 27일 ‘학생부종합전형 사례 분석’, 28일 ‘2021 이후 대입전형의 이해와 입시전략’ 등 주제로 이뤄진다. 이어, 7월 1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의 실제’, 2일 ‘교육과정과 학교의 역할’, 3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교생활기록부 모의평가’, 4일 ‘2020 부산지역 대학 수시 입시정보와 지원전략’, 5일 ‘2020 서울지역 대학 수시 입시정보와 지원전략’ 등 주제로 진행한다. 강사는 서울지역 최상위권 대학의 책임(대표)사정관, 학교 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외부 강사,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 등 10명이 맡는다. 참가 교원들은 이들 강좌 가운데 최소 1개부터 최대 10개까지 선택해 수강한다. 수강신청 접수 결과 이번 아카데미에 연인원 1,300여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및 사례 분석’ 주제 강좌에서 180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진로진학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교원들이 진학지도 역량과 노하우를 키우고 대학입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의견을 듣고 학교현장에 필요한 주제의 강의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산시, 환경산업 세일즈도 차근차근
부산시, 환경산업 세일즈도 차근차근
◈ 6.12~14, 신남방 거점 베트남 호찌민에서 4개국 129개사 263부스 유치, 2만 5천여 명 참여 ◈ 전년 대비 방문객 15%(2만 5천여 명) 및 수출계약 추진실적 5% 증가(4천만 달러), 양국 기관 간 환경산업 협력 MOU 체결 약속 등 성과 창출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후원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는 ‘2019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2019)’이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에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자원환경부 응옌 흥 팅(Nguyen Hung Thinh) 총 부국장을 비롯한 베트남 정부관계자와 부산시 최대경 환경정책실장, 배광효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조영탁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등 부산시와 정부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석해 양국 간 환경에너지분야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ENTECH Vietnam 2019 개최 (개막식) <사진=부산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베트남, 일본, 중국 등 4개국 129개사 263개 부스를 유치해, 2만 5천여 명의 베트남 및 국내외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4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부산시와 부산환경공단은 베트남 호찌민시 산하 ‘호찌민 인프라센터’를 방문하여 양 기관의 하수처리현황과 처리공법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9)’을 계기로 부산환경공단과 ‘호찌민 인프라센터’ 간 하수처리시설 운영기술과 노하우 등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하노이 과학기술대 팜훵룽 부총장 일행과는 오는 12월 부산에서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과 부산환경공단 및 부산지역 소재 대학 간의 환경산업 및 환경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확약하고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부산시 최대경 환경정책실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방정부인 부산시에서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환경산업전을 개최한 것은 한국 정부를 통틀어 최초의 시도이자 모험”이라고 평가하면서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시와 베트남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 기대하면서,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을 신남방정책의 교두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교육청 장학사,‘Show me the Respect’존중 랩송 공연
부산교육청 장학사,‘Show me the Respect’존중 랩송 공연
부산광역시교육청 장학사 5명이 ‘Show me the Respect’ 존중 랩송 공연을 시작으로 존중문화 확산 대국민 캠페인에 앞장선다. 이 공연은 장학사들이 랩퍼로 변신해 정형화된 이미지를 벗고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스쿨 오브 랩 예선 모습 <사진=교육청> 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생활교육팀 장학사들이 처음에는 랩송에 대한 부담감으로 주저하였지만 BJT(부산시교육청 장학사 팀)를 구성해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했다. BJT는 6월 20일 오후 4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스쿨오브랩’ 존중 래퍼 경연대회에서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날 열리는 ‘스쿨오브랩’ 존중 래퍼 경연대회는 학생부 9개팀과 청소년부 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참가 12개팀은 자신들이 만든 창작곡을 부른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랩으로 표현한다. 또, 고등래퍼3 진출자인 김효동 학생과 프로래퍼 고온씨가 축하공연을 한다. 스쿨 오브 랩 예선 모습 <사진=교육청>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지난 6월 5일 예선에 참가했다.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등 106개팀 중에서 선정됐다. BJT 멤버 가운데 한 장학사는 “랩을 연습하면서 학생들의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를 배운 것 같다”며 “이번 공연이 장학사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이 먼저 변화해야 학교문화를 혁신할 수 있다”며 “장학사들의 ‘Show me the Respect’ 존중 랩송 공연이 교육공동체의 변화를 알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통합 전시회 열린다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통합 전시회 열린다
◈ 6. 27.~29.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4개 행사 동시 개최 ◈ 제7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 제1회 부산 화장품뷰티산업 박람회, 제12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제9회 메디부산 시민건강박람회 ◈ 최대 규모의 전시부스, 제품과 체험, 건강정보를 한 곳에서 경험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부산 헬스케어 위크’는 부산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❶ 제7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 ❷ 제1회 부산 화장품뷰티산업 박람회 ❸ 제12회 국제 복지재활 시니어 전시회 ❹ 제9회 메디부산 시민건강박람회 등 총 4개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체험 행사다. 2018년 행사 사진 (좌) 2018 통합행사 개막식 (우) 제6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사진=부산시> 이번 행사는 부산 기술의 항노화, 화장품뷰티, 고령친화 산업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10여 개국의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며, 연관 산업의 정보교류를 통해 부산시 전략사업인 라이프케어 산업 역량강화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 연관산업 융복합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신중년 일자리 연계 및 컨설팅으로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로 건강상담과 체험․전시․정보전달 등을 진행해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전시·체험 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시민 건강강좌, 부대행사, 경품 이벤트 등이다. 2018년 행사 사진 (좌) 제11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 (우) 제8회 메디부산 시민건강박람회 <사진=부산시> 특히, ▲소리 심신치유 강연 ▲체력 및 체지방 측정 ▲청년취업․진로 상담회 ▲뷰티콘테스트 ▲메이크업 체험 및 화장품․향수 만들기 ▲뷰티강좌 ▲대학병원,종합·전문병원의 무료검진 및 상담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소 ▲환경변화에 따른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예방 ▲특집건강강좌 전문의와 함께하는 강의 ▲특별생방송(행사 부스탐방,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쇼) 등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장기요양보험 및 복지용구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포럼 등 세미나 ▲생애재설계 상담 ▲시니어클럽 생산품 홍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및 면허증 자진반납 상담, 휠체어 무상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세 번째로 통합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관련 산업의 뛰어난 제품과 다양한 최신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면서, “많은 시민들께서 직접 체험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활기찬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