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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월부터 산불조심기간 돌입
부산시, 11월부터 산불조심기간 돌입
◈ 부산시, 2019.11.1.부터 2020.5.15.까지 7개월간 산불조심기간 돌입 ◈ 가을철 산불방지 위한 민ㆍ관ㆍ군 등 유관기관 준비보고회, 구ㆍ군ㆍ공단별 ‘산불방지 발대식’ 개최 ◈ 산불위험지 조사 용역 결과 금정산, 백양산 산불발생 위험 평균 Ⅱ등급 분포 ◈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산불지킴이 자원봉사 운영 실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가을철부터 내년 봄까지 장장 7개월을 산불조심기간(2019.11.1.~2020.5.15.)으로 지정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다운 부산의 산림을 지키는 산불방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구ㆍ군, 시설공단별로 산불발생에 대비한 감시 및 예방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진화를 위한 각종 장비를 점검하는 등 초동 진화태세를 확립한다. 또한 산불발생 시 즉각적인 진화를 위해 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 산불에 대한 철저히 준비와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주말, 야간 시간 탄력적 예방활동, 산림연접지 쓰레기 소각행위 단속을 위한 기동단속반 운영 등으로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산불감시원 640여 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나서는데 감시인력은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등산로 출입통제, 화기물 소지 및 산림 내 담배를 피우는 행위, 무속행위 등을 단속한다. 10월 29일에는 민ㆍ관ㆍ군 등 유관기관의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준비보고회의를 실시,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2019년 가을철부터 산불방지를 위해 기관 간 머리를 맞대고 산불예방을 위해 많은 의견과 정보를 교류한다. 특히 11월 둘째 주에 지역별 대책본부에서 일제히 ‘산불방지 발대식’을 열어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18년~’19년 부산에서는 23건의 산불과 73.53ha의 산림면적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1건으로 전체의 49% 차지했으며, 산에서 담배 피는 행위(5건)와 산림연접지 쓰레기 소각(6건)도 여전히 산불발생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해운대 운봉산에 쓰레기 소각행위로 인해 대형산불이 발생, 많은 산림이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부산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금정산, 백양산 1,000ha를 대상으로 지난 4월~10월(7개월간)까지 33개 표본구에 산불위험 수준・취약시설 분포현황 등을 사전조사 하고 분석하는 ‘산불위험지 조사용역’을 실시, 산불 인한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 33개 구역을 조사했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부터 Ⅰ~Ⅳ등급으로 구분하였고 등급화 한 결과 Ⅱ등급에 해당하는 구역이 13개로 가장 많았고 Ⅲ등급 11개, Ⅰ등급 6개, Ⅳ등급 3개 순으로 나왔다. 위험지 관리 방안으로 학교, 요양시설, 사찰 등 보호시설과 아파트, 주택밀집지 주변에 산불방지 내화수림대 조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산림관계자는 “산불이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을 찾는 시민들은 화기물이나 담배,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일 산불지킴이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점에 착안하여 금정산, 장산 등 등산을 하면서, 노고가 많은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고 확인란 서명, 인증사진 등 결과서만 제출하면 일일 4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고 있다.
아장아장, 엄마 손 잡고 정관박물관에 가요
아장아장, 엄마 손 잡고 정관박물관에 가요
◈ 11월 매주 목요일 14시, 만1~2세 영아 대상 「아이쿠! 깜짝이야!!」 교육프로그램 운영 ◈ 어린이 특별전 「삼국시대 동물 이야기」 연계, 동물소리와 음악놀이를 결합한 오감 교육 부산시(시장 오거돈) 정관박물관은 오는 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만1~2세 영아를 대상으로 한 오감체험 교육프로그램 <아이쿠! 깜짝이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박물관 최초로 만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2월 8일까지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형 전시 「삼국시대 동물 이야기」연계 프로그램으로 ‘소리로 알아가는 동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소리는 영유아의 언어습득과 두뇌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로, 자연과 음악 소리는 영아들에게 적절한 청각 자극 중 하나이다. 수업은 동물소리와 음악놀이를 결합하여, 동물들의 움직임과 소리에 대해 탐색하면서 청각 자극을 통해 몰입도를 높이고 악기 연주, 노래와 춤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 보호자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 신청은 10월 30일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회당 참가인원은 10팀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영아들의 흥미 요소와 발달지능 단계를 고려하여 월령별(13~18개월/19~24개월)로 나누어 진행되므로 신청 시 대상 월령 확인이 필요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산 내 박물관에서 처음 시도되는 영아를 위한 오감 교육인 만큼, 그동안 박물관 체험 및 교육 대상에서 소외되었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오감 자극과 흥미로운 문화적 경험, 또래·보호자와의 상호작용 놀이체험 등을 마련해 즐겁고 신나게 박물관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관박물관의 이번 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을 참조하거나 전화(☎051-720-6923)로 문의하면 된다.
제5회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치아 동호인 친선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5회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치아 동호인 친선대회 성황리에 마쳐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송성민)에서는 지난 10월 5일(토) 사직실내체육관(보조B경기장)에서 보치아동호인친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내 보치아동호인들의 단합과 팀웍을 우선으로 하는 단체전경기로만 진행하였고, 각 팀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되었고 번외 경기로 어울림게임(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2인1조)을 통해 사회통합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대회에서는 9개 클럽에서 16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단체전 1위 다모아클럽(B조-임경희, 서진영, 이상미), 2위 파워휠클럽(B조-김남수, 배현준, 김용준), 3위 파워휠클럽(A조-박종우, 김홍락, 엄정효)이 1,2,3위를 차지하여 트로피와 함께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또한 어울림경기에서는 1위 파워휠클럽(박병현, 전갑선), 2위 파워휠클럽(정화경, 김둘선), 3위 하모니클럽(황정욱, 권선영)이 수상하여 소정의 상품권을 타기도 하였다. 2015년 시작한 본대회는 올해 5번째를 맞이하여 ㈜이레엠케어에서 경품과 상금을 후원 하였고 우리은행 화명동지점에서 자원봉사와 후원을 하였다. 그 외에도 여러 단체 자원봉사자와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경기운영을 도와 어느때 보다 풍성한 대회로 치러졌다. 송성민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많은 중증장애인분들이 건강한 생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계기가 되길 바라며 편견과 차별을 허무는 사회통합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대회개최를 밝혔다. 대회 관련 문의는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지원팀(051-338-2287)으로 하면 된다.
형형색색의 꽃차가 가득한 부산시청으로 오세요~
형형색색의 꽃차가 가득한 부산시청으로 오세요~
◈ 10.23.~24. 2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꽃차 문화 산업 육성과 소비촉진 홍보 ◈ 꽃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제공, 꽃차 문화의 대중화 계기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월 23일과 2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꽃차 소믈리에들이 꽃을 소재로 꽃차, 꽃 음식 등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부산 꽃차 명품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꽃 소비 촉진 및 지역화훼 산업 육성을 위한 이번 행사는 한국꽃차전문가협회(회장 황순자)가 주관하며, 꽃차 시음, 꽃차 상품 전시, 꽃 소비촉진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꽃차 대전은 형형색색의 꽃차, 가을 향과 맛이 가득한 꽃 음료 등 다양한 볼거리, 마실거리, 먹거리 등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시민에게 알리며, 꽃차 문화의 대중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꽃차는 재배·생산·가공·유통 등 분야별 일자리 창출과 꽃차 소믈리에 양성 등 창업과 부업 등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식용꽃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미세먼지 정화식물, 원예치유, 수경재배 등 시민 정서 안정과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지역화훼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화훼 문화를 진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구 금곡동, 금곡형 커뮤니티케어...‘안전한 집 만들기’
북구 금곡동, 금곡형 커뮤니티케어...‘안전한 집 만들기’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환)에서는 지난 7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함께 ‘안전한 집 만들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한 집 만들기’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예산지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는 시공 및 유지보수를 맡는다. 또한 금곡주공 1,2,4단지 관리사무소도 대상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흠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집에서 낙상이나 안전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 것을 예방하도록 안전한 집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강명석 부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사업에 LH가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전한 집 만들기 뿐 아니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화명수목원에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부산 화명수목원에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 10.17.~24. 화명수목원 숲 전시실에서 ‘우리 산에서 만나는 식물세밀화 전시회’ 개최 ◈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구조와 형태 탐구도 가능한 ‘학습 전시회’…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매주 월요일 휴관) 부산시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소장 방수용)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숲 전시실에서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우리 산에서 만나는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물세밀화는 살아있는 식물의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해 사진으로 표현이 불가한 부분이나 모양을 묘사한 그림으로 식물연구의 산물이다. 이는 식물학적으로 정확한 표현은 물론, 작가의 예술적 감각이나 회화적인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식물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예술작품이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17과 4천100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은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고, 그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나 주변에서 자생식물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이에 화명수목원은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특히 아이들에게 식물체의 다양성과 미세구조를 학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에는 국립수목원에서 제작·소장 중인 ‘고로쇠’, ‘층층나무’, 양버즘나무’을 비롯해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살펴볼 수 있는 작품 3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인식하고, 이들 식물의 보존 필요성과 소중함을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생긴다!
부산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생긴다!
◈ 생활법률, 건강, 금융, 주거, 전직・창업 교육,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등 이동노동자 종합복지공간으로 조성 ◈ 2022년까지 이동노동자 운집지역을 중심으로 5개소까지 확대 운영 계획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에 서면 중심지(부산진구 서면로 38, (부전동))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의 별칭은 ‘도담도담(道憺道憺)’으로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이라는 순우리말로, 센터가 이동노동자의 휴식공간뿐 아니라 이동노동자가 성장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지었다. 센터는 매주 월~금, 14시에서 익일 6시까지 운영되며, 향후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생활법률, 건강, 금융, 주거, 노동복지 상담프로그램과 직무교육, 전직․창업 교육,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양심우산 대여, 휴대폰 충전시설 설치, 휴식 및 친교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휴식공간을 넘어선 이동노동자 종합복지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동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아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는 사람 중 업무가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이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노동자로서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부산시는 노동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2년까지 이동노동자 운집지역을 중심으로 5개소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센터는 “‘도담도담’이라는 이름처럼 이동노동자들이 편하게 쉬어가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모든 노동자가 편안하고 행복한 노동을 영위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축제의 도시 부산의 가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축제의 도시 부산의 가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10.4. ~ 10. 6.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부산관광홍보관 운영 ◈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가을 여행 성수기 대규모 축제 행사 등 소개 ◈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팔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가득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잠실운동장 일대에서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한 부산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0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개 시․도 선수단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산 관광 정보를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최근 대내외 여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여행 수요를 부산으로 흡수하고자 한다. 부산관광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가을철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특히,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공연으로 이루어진 케이팝 콘서트를 비롯하여 패밀리파크콘서트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10.19.~25.)과 국내 최고, 최대의 멀티 불꽃쇼 ‘부산불꽃축제’(11.2.) 등 가을철 여행 성수기를 대비하여 대규모 축제 및 행사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부산불꽃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라면서, “축제의 도시 부산을 방문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