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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로 전 구간 도로하부 공동탐사 결과
번영로 전 구간 도로하부 공동탐사 결과
부산시는 지난 7월 11일 번영로 도로함몰 발생과 관련하여 번영로 전 구간에 대해 약 한 달간 도로하부 공동탐사를 직접 수행하고 분석한 결과, 추가 도로함몰 위험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번영로 관리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은 도로함몰 구간에 대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반침하 위험도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평가서)를 시에 제출한다. ‘지반침하 위험도평가’는 긴급복구공사를 완료한 경우와 지반침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실시하며, 이번 위험도평가는 시추․지질․지하수 정보 등을 통한 정보분석, 시추조사, 지반안전성 검토를 거쳐 보수․보강공법 등을 결정하고 지하안전 확보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반침하 위험도평가 용역 발주절차 이행중이며, 용역 완료 후 도로함몰 발생원인 규명과 안전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완전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자문의견에 따라 번영로에 신고전화 안내판 20개소와 현수막 9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신고(제보) 안내시설도 확충하여 신고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도로함몰 정보를 입력․관리하여 함몰 위험구간을 예측․분석할 수 있는 ‘도로함몰 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반침하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중부소방서 현 청사 역사속으로...
부산 중부소방서 현 청사 역사속으로...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이진호)는 8월 13일 현 청사 재건축에 따라 임시청사로 이전 한다고 밝혔다. 현 청사 정면 임시청사는 중앙동에 위치한 한진중공업 R&D센터로 1층과 9층을 중부 소방서가 사용하게되며, 1층에서는 현장대응단이 위치하고 9층에서는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주조구급과가 부서하여 업무를 보게 된다. 현 청사 후면 현 청사 내 중앙 119안전센터와 중부구조대는 부산역 철도부지 내(중구 충장대로 13번길)로 같은 날 이전하게된다. 현 청사 별관 부산 중부소방서는 1897년 10월 1일 부산소방조가 50명의 인원으로 발족하였고, 1939년 부산소방서, 1962년 부산중부소방서로 개편, 2001년 소방본부가 연산동으로 이전하기까지 소방본부로서 역할과 선봉 소방서로서 부산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 청사 단체 사진 이진호 중부소방서장은 “내년 10월 새롭게 태어날 스마트한 중부소방서를 부산시민에게 선보일 것을 약속하며, 늘 부산시민과 함께하며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 청사 조감도 사업개요○ 위 치 : 중구 중앙대로 110(현 부지) ○ 현 규모 : 지상4층, 연면적 3,287㎡(996평), 부지 2,639.4㎡(800평), 1967년 준공 ○ 사업규모 : 지상6층, 연면적 4,155.42㎡(1,259평), 부지 2,639.4㎡(800평) ○ 총사업비 : 105억원
제9회 "부산평생학습아고라" 개최!
제9회 "부산평생학습아고라" 개최!
8. 11. 15:00,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상설전시실, 제9회 부산평생학습아고라 개최최태성 EBS 한국사 강사 “아직 끝나나지 않은 8.15 이야기”와 루츠리딤 공연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11일 오후 3시부터 부산 남구 대연동 소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상설전시실에서 '제9회 부산평생학습아고라' 강연회를 개최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8.15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방 이후 현재까지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와 동북아시아의 변화, 그리고 통일문제 등을 다루며 한국의 근·현대사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 후 일본강점기 전쟁터로 강제 동원된 노동자, 군인, 군무원, 위안부 할머니들의 처참함을 알리고 있는 전시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강연에서는 최태성 EBS 한국사 강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최태성 강사는 EBS에서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면서 MBC '무한도전'과 KBS1TV '역사저널 그 날', tvN '어쩌다 어른' 등에 강사 및 패널로 출연해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한국사 '스타 강사'이다. 강연에 앞서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퓨전 전통음악 공연팀 루츠리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문의 :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www.bitle.kr 또는 ☎051-580-9016
부산지역 청년 취업으로 가는 길, 공공기관 직무체험&열린대화로 시작하세요!
부산지역 청년 취업으로 가는 길, 공공기관 직무체험&열린대화로 시작하세요!
부산시는 청년구직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지역 공공기관 청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청년구직자 직무체험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열린대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구직자 직무체험은 청년구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별 1~2개월의 실습기간 주 5일(월~금) 80% 이상 출석 시 훈련수당 월 20만원 및 중식비 일 5,000원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교통공사,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부산지역 대표적인 공공기관에서 직무 체험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취업경쟁력 및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인사담당자와의 열린대화는 부산지역 공공기관 인사담당자와 청년구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기관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각 회당 청년구직자 30명 내외 기관 및 직무소개, 입사 시 필요역량, 채용기준, 면접질문 등에 대한 인사담당자의 특강을 비롯한 맞춤형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부산경제진흥원)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 ☏051-888-6917~8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부산 청년들의 취업 여건 마련 및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청년보안관" 발대식 개최
"우리마을 청년보안관" 발대식 개최
부산시가 8월 7일 10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우리마을 청년보안관」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축하공연 청년보안관 사업안내 청년보안관 선서식 청년보안관 네트워크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대식 프로그램도 청년보안관들이 직접 구성하여 꾸밀 예정이다. "우리마을 청년보안관"은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맞게 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 대회 아이디어를 확대․접목한 것으로, 지난달 115명이 신청하여 최종 50명 선발되었다. 사업대상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운대구(반송2동)와 연제구(연산8동) 2개동을 시범 선정하였으며, 올해 성과평가 후 추후 대상지를 확대하여 청년보안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보안관은 8월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을 마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2개동을 중심으로 문화지원 소외대상발굴 및 관리 마을정보알림 마을보안 등 매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우수한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활동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년보안관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삶을 다시 봄!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삶을 다시 봄!
부산시는 8월 30일까지 일반시민과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부모님 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자식세대를 통해 부모님의 삶을 재조명하여 ‘효’에 대한 무거운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 시민이 공감하는 효행장려문화를 조성하고자 ‘2018년 효행장려 부모님사랑 캠페인’으로 기획되었다. ‘#부모님 사랑 사진 공모전은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삶을 다시 봄!”을 주제로 부모님의 사랑과 삶을 다시 느끼게 된 사진 한 장과 짧은 글(500자 내외)을 SNS 인스타그램 부모님 사랑 캠페인 2018에 올리거나 이메일(love parents201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응모방법은 부모님의 사랑과 삶을 느끼게 된 사진 찍기 내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500자 내외의 글쓰기 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부모님사랑사진공모 #다시봄사진공모)를 함께 올리기.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기 등이다. 수상작은 캠페인 SNS에 게재되고, ‘다시 봄’ 포토에세이 미니북에 수록되며, 일반부는 소정의 상금과 청소년부는 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사진과 글을 통해 아버지, 어머니의 삶을 새롭게 다시 봄으로써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효행을 실천하는 시민참여 스토리텔링 효행 캠페인이다. 나이 드신 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입장이 되어보는 인식개선의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BNK부산銀, ‘썸뱅크 선불형 교통카드 서비스’ 시행
BNK부산銀, ‘썸뱅크 선불형 교통카드 서비스’ 시행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모바일전문은행 썸뱅크를 통해 금융권 최초로 HCE(Host Card Emulation) 방식의 선불형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HCE방식이란, 스마트폰에 교통카드 기능을 가진 USIM칩을 별도로 끼우지 않고 서버를 이용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따로 교통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켠 상태에서 교통카드 인식기에 스마트폰을 접촉만 하면 된다. 충전은 부산은행 계좌에서 바로 충전 가능하며, 잔액이 일정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기능도 있어 수시로 충전 할 필요도 없다. 또, 충전된 금액은 부산은행 ATM기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으로 인출 할 수 있으며 기존 모바일 교통카드와 달리 발급이나 충전, 환불 할 때 수수료가 없는 장점이 있다. 부모가 자녀 휴대폰에 교통카드를 심어주고 충전도 할 수 있는 패밀리 서비스 기능이 있어 교통카드를 자주 잃어버리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교통카드 사업자인 이비카드와 업무제휴로 서울을 포함해 전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카드에 충전된 금액으로 편의점이나 롯데마트 등 캐시비 유통 가맹점에서도 이용 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번 썸뱅크 교통카드 출시 기념으로 이달부터 석 달 동안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신규 가입 시 2천원, 최초 사용 시 1천원, 자동 충전 시 1천원을 교통카드에 충전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최초 사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기로 했다. * HCE(Host Card Emulation) :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물리적 보안 요소(USIM 등)를 이용하지 않고 순수 소프트웨어(HOST 또는 서버)를 이용하여 모바일 결제 시 정보를 호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 : Near Filed Communication) 기술 BNK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부산은행 썸뱅크를 통하여 핀테크와 결합한 생활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