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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대입 수시 대비 졸업생 대면 진학상담
부산교육청, 대입 수시 대비 졸업생 대면 진학상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 대비해 부산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재·삼수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1대 1 대면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입정보를 얻기 어렵거나 학교에서 진학상담을 받기 어려운 졸업생들에게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수시모집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졸업생들도 정시모집보다 수시모집에 많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들에게 1대 1 대면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상담은 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와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 10명이 맡는다. 부산지역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을 희망하는 졸업생에게는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부산진학지원단이 개발한 진학상담용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정교한 컨설팅을 해 준다. 상담을 원하는 졸업생은 8월 21일까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ream.pe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상담할 때 모의평가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자료를 지참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학상담 프로그램은 진학정보를 얻기 어려운 졸업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자신에 맞는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고교생과 서울대생 함께하는 자연과학콘서트
고교생과 서울대생 함께하는 자연과학콘서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30분 동안 부산영재교육진흥원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학생과 함께하는 ‘2018 자연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서울대학교 입학본부와 자연과학대학 후원으로 부산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우수학생단체인 GLEAP와 자연과학에 관심 많은 고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참가 고등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이준호 학장의 특강을 들은 후 이 대학 학생들이 진행하는 수리과학, 통계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환경과학 등 분야별 강연 가운데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 참여한다. 이어 대학생과 함께하는 Talk Time시간도 갖는다. 분야별 강연은 첫 번째 시간에 대수기하학(수학), 나노화학(화학), 분자생물학(생명과학), 고기후(지구과학)로, 두 번째 시간에 상대론(물리), 응용화학(화학), 조직학(생물학), 생화학, 약학(생명과학)으로, 세 번째 시간에 위상수학(수학), 유기화학(화학), 생리학(생명과학), 대기화학(지구과학)으로 진행한다. 분야별 강연에선 현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나와 고등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자연과학 분야와 비전을 소개하고, 자신의 경험도 함께 전해준다. 박현준 인재개발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고등학생들에게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로부터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개발과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NK부산銀, “카드야! 여름을 부탁해” 할인 이벤트 실시
BNK부산銀, “카드야! 여름을 부탁해” 할인 이벤트 실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무더운 날씨를 피해 영화관 및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카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부산 및 울산 지역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최대 5천원을 할인 해주는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신용카드나 개인카드로 2인 이상 결제 할 경우 영화 티켓 3천원, 콤보 세트 2천원을 할인해 준다. 샤롯데관, 수퍼플렉스, 수퍼 4D, 씨네커플 등 특수관에서도 영화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국 CGV 영화관 및 부산/울산/경남 지역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평창 휘닉스 블루캐니언 이용객을 대상으로 1장 가격에 2명이 입장 가능한 입장권 1+1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오션월드에서는 소인 시즌권 2만원 할인 및 카바나 대여 10%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블루캐니언에서는 ‘휘닉스 호텔 앤드 리조트’ 객실 ARS 예약 시 최대 5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두 이벤트 모두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 없이도 이벤트 기간 내 각각 1회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여름 시즌을 맞아 용인 캐리비안베이, 김해 롯데워터파크,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속초 설악워터피아, 단양 및 변산 아쿠아월드 등 전국 26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10% ~ 50%까지 할인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 및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 BC카드 고객센터(1588-4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8년 부산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최
"2018년 부산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최
부산시와 굿네이버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아동이 자신과 공동체의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18년어린이·청소년 의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회 활동은 지난 4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50명의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이 선정한 “어린이 진로탐색 기회 확대를 위한 교내 직업체험 부스 운영 활성화” 등 위원회별 활동을 통해 가결된 8건의 안건에 대해 의사보고, 안건심의 등을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안전, 복지, 문화 4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번 본회의를 위해 사전에 부산광역시의회 현장 견학을 하였고 상임위원회별로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열띤 토론과 안건 발굴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선거권이 없는 아동이 의정 활동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자기결정권과 참여권에 대해 인식하고 권리 반영을 요구하는 의회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우리시도 아동들을 위해 더욱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이번 본회의를 통해 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 및 기관 등과 연계하여 해당 안건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제2회 부산국제사진제 개최
제2회 부산국제사진제 개최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2018 부산국제사진제’가 개최된다. 부산국제사진제는 부산예술사진가회와 부산일보사 공동주최로 국내 일반 사진제와 차별화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2회 부산국제사진제는 ‘What is Photography for me?'라는 주제로 주제전, 특별전(외국작가전, 청소년전, 초대전)으로 이루어지며, 국내외 사진작가 및 단체의 자유전, ‘사진아 놀자’라는 주제로 학생 공모전이 진행된다. 또한 Sony World Photography Award 수상작 초청전도 함께 진행되며, 그밖에도 사진전문인을 초청해 세미나, 포트폴리오 리뷰, 작가와의 대화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국제사진제는 다른 사진축제와는 달리 사진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부산의 각 사진단체의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추진하는 자생적인 국제 사진행사이다. 행사의 준비위원 중에는 사진을 전업으로 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낮에는 생업에 매진하고 밤에는 함께 모여 행사를 기획하고 의논하여 준비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내·외국인, 전공·비전공을 모두 아우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 잔치가 될 것이며, 대중성과 국제성을 지향함과 더불어 예술적 실험·고민·깊이를 함께 추구하는 발전의 장을 제공하는 명실공히 부산의 대표 사진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사진제 홈페이지(http://www.bipf.kr/)를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 호치민 국제 식품 및 식음료 박람회 참가 지원
부산시, 호치민 국제 식품 및 식음료 박람회 참가 지원
부산시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식품전문 박람회인 ‘호치민 국제 식품 및 식음료 박람회’에 부산지역 10개 업체가 참가해 신흥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기업 단체부스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맛뜰안식품, 대선주조㈜, 신흥F&D, 코리나무역, ㈜한지, 일광제과, 김마루, 보라무역, 에이치비코퍼레이션, ㈜한성기업 등 10개 업체가 참여하여 부산지역 식품 및 식음료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본 전시회는 베트남 및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식품 및 식음료 제품들이 출품되는 유력 전시회로 2017년에는 한국기업 96개사가 참가할 정도로 한국 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4위의 식품 수입국으로, 빠른 경제성장과 젊은 인구구성에 따라 높은 식품 소비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K-푸드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고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한국식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참가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코트라와의 협력을 통해 참가 기업들의 바이어 노출을 극대화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하노이지사 및 현지 상공회의소를 통한 시장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큰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롯데마트 등 현지 진출 대형유통기업과의 협력사업 확대 등 지역소비재 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수출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사하 청소년 의제 페스티벌’개최
부산서부교육지원청,‘사하 청소년 의제 페스티벌’개최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동근)과 부산광역시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8월 8일 오후 2시 사하구청 대강당과 8월 16일 오후 2시 사하구의회에서 사하청소년네트워크 학생들과 함께 ‘청소년 의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하청소년네트워크’는 서부교육지원청과 사하구청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하 다행복교육지구 청소년협의기구로서 초·중·고 학생 대표 57명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마을교육공동체로 선정한 하단당리괴정마을교육공동체인 ‘열린시민단체 해봄’과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사하청소년네트워크 회원과 사하구 관내 참가희망 학생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 마을 의제 찾기’ 주제로 마을활동가들과 생활과 밀착된 지역문제에 대해 원탁토론을 벌인 후 모의의회를 통해 토론내용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의견을 모은 지역문제에 대해 8일 소위원회를 나눠 토론한다. 이날 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 동네와 학교에서 불편한 것’에 대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의 정치참여, 인권, 학교 환경, 욕설과 폭력 등’에 대해 각각 의견을 나눈다. 토론한 내용은 오는 16일 열리는 모의 청소년의회 의제로 상정해 조례로 제정해 본다. 행사에는 사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