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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최고의 여행지로 선정
부산, 아시아최고의 여행지로 선정
부산시는 11일 전세계 자유여행객들의 여행 바이블인 ‘론니 플래닛’을 통해 부산이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글로벌관광도시 부산의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그간 부산시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관광컨텐츠 확충과 외래 관광객에 대한 수용태세 강화, 방문국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끈기 있게 추진하고 개별관광객 확대라는 최신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부산시 관광정책의 성과라는 평가이다. 이번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선정은 천혜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음식, 축제 등 매력적인 부산 고유의 관광콘텐츠를 론리플래닛이라는 세계적인 여행전문가 그룹에 의해 객관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글로벌 스탠더드 측면에서도 부산관광컨텐츠가 글로벌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국가적으로 수도권 중심의 관광객 유치정책이 주류인 한국의 관광시장에서 수도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도 있고 부산도 있다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2018년 아시아최고여행지 선정을 부산의 관광객 유치의 메인 컨셉으로 부산시 관광홍보마케팅 전 분야에 활용하고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 부산’ 타이틀을 외래관광객 유치의 주된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산시, 청년-기업과 함께 청년희망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부산시, 청년-기업과 함께 청년희망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부산시는 7월 20일까지 부산지역 우수 청년인재의 구직수요와 유망 신생벤처기업(스타트업)의 구인수요 매칭으로 양질의 청년희망일자리 창출을 위한「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B-스타트UP 청년인재 발굴 매칭사업」은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이다.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을 통한 구직활동 연계로 인건비 및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 기업은 창업 5년 이내인 부산지역 소재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며, 특히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핀테크, 모바일서비스, IT플랫폼, 스마트기기 등 4차 산업 관련 분야 기업은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20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30개 내외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 확보와 동시에 청년인재지원금을 올해 말까지 1인당 월187.5만원(기업부담 1인당 25만원 포함)을 지원 받는다. 또한, 빠르면 이달부터 선정기업(30여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인재 매칭데이’를 통해 50여명의 미취업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단계별 워크숍, 직무분야별 전문 컨설팅, 청년 인재 사후 관리까지 기업과 인재를 동반 성장시키기 위한 ‘기업-청년 파트너십 프로세스’로 추진 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소규모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구인난속에 구직난을 겪는 우수 청년인재 발굴, 매칭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분야별 다양한 일 경험 제공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로 실질적인 취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기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 또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busan)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051-749-8942)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과 청년에게, 파란 일자리 바람이 분다!
중소기업과 청년에게, 파란 일자리 바람이 분다!
부산시는 부산청년을 인턴으로 선발하여 일정기간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최대 3개월의 인턴기간 동안 임금의 80%까지 지원하는 ‘부산청년 파란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참여 기업은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나, 벤처지원업종, 지식서비스 산업, 문화 콘텐츠 사업 등은 5인 이하의 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전략산업기업, 고용위기 업종 등은 우선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인턴 대상은 만 18세~34세의 부산거주 미취업 청년이며, 군필자는 군 복무기간만큼 연장이 된다. 파란일자리 사업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핵심공약 중 하나로 올해 하반기 12억 원의 예산으로 200명을 지원하여 청년에게 기업환경과 근무조건을 미리 경험하여 평생직장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기업은 인턴기간 동안 검증된 인재를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신규 채용 직원 훈련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제도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부산 일자리의 92%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일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갈증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게 지역 인재를 공급하여 부산청년이 지역기업에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앞으로 연 800명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부산청년 파란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이나 기업은 부산경영자총협회(☎051-647-7351)나 부산상공회의소(☎051-990-7012)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협력추진단 킥오프 회의 개최
교육협력추진단 킥오프 회의 개최
오거돈 부산시장이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교육청과의 협약 사항인 아이들의 안전, 건강, 먹거리,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부산시장 취임 이전 부산시교육청과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기’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2018.6.19.)하였으며, 그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위하여 시-교육청 간 ‘교육협력추진단’을 구성하여, 7월 12일 오후 3시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교육협력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협력추진단은 부산시 기획행정관을 단장으로 하고, 안건과 관련된 양 기관의 팀장을 단원으로 하여 운영된다. 추진단에서 협의한 사항 중에서 심화 검토가 필요하면 교육지원심의회 혹은 교육행정협의회를 거치게 되며,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진 사업은 즉시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한 교육현안 중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던 학교 교실 공기정화장치 설치와 초등학교 횡단보도 일원 옐로카펫 설치를 위한 예산안 및 추진방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학교 친환경 급식과 고등학교 무상급식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사항을 논의하고, 부산시내 폐교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모을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발전의 원동력이 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한 시와 교육청의 협업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건설에 한 발 더 내딛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18년 상반기 산학연 혁신 네트워크 개최
2018년 상반기 산학연 혁신 네트워크 개최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공동으로 지역의 R&D 수행 주체인 대학 산학협력단(4년제) 및 LINC+, URP 등 산학협력 분야 주요 사업단, 부산지역 공공연구기관, 기업지원기관 등 45개 기관장이 참여하는 산학연 혁신 네트워크 워크숍을 7월 12일 오후 4시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혁신 네트워크는 그간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지역 R&D 수행 주체들이 함께 모여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과학기술 및 경제 관련 중앙정부 동향에 대응한 우리 시 산학연 분야 정책방향 모색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문제 대응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는 정기적인 논의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타 시도에 비해 대학 밀집도가 높은 우리 시 여건에서 기업과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산학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대학 중심의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 및 패널토의가 이루어질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 산학연 협력의 대표적인 모델로 꼽히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김우승 부총장의 ‘대학 내 산학협력단지 조성 국내외 우수 사례 소개 및 지역 사회 연계 방안’ 강연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 변화로 인한 대학의 구조개혁 논의가 활발한 요즘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산학연 혁신 네트워크는 그간 기관별로 진행되던 칸막이식 R&D 사업기획 및 유사중복 사업을 방지하고 지역 내 R&D를 수행하는 핵심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현안을 같이 고민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 경제 혁신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정 의료 이용 활성화를 위한부산시 ‘의료급여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본격 추진
적정 의료 이용 활성화를 위한부산시 ‘의료급여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본격 추진
부산시는 7월부터 ‘의료급여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관외 요양병원 입원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담당인력 부족, 접근성 한계 등으로 사례관리 개입에 어려움이 많았다. 부산시 의료급여수급자는 138,360명이며 ‘17년 진료비 지급액은 7,473억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 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실정이며, 2018년 부산시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7,383억원 중 97%인 7,195억원이 진료비 예탁금으로 편성되어 있다. 부산시 의료급여수급자 전체 진료비의 49.6%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수급자 비율(34.9%)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부산시외 의료기관에 입원중인 수급자는 2,725명(2017.10.기준)으로 대부분 경남(1,958명-양산 868, 김해 492, 기타 598), 울산(288명), 경북(196명)이 전체 환자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으로 관외지역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입원인 경우에 퇴원을 유도하여 수급자의 건강증진과 의료급여 재정 절감을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행하는 ‘2018년 의료급여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 추진계획’에 앞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김해, 양산 등 인근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였다. 의료급여 대상자 중 ▲외래 통원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의료급여기관을 옮겨다니며 입 ․ 퇴원을 반복하거나 ▲별다른 치료 없이 숙식을 목적으로 입원하는 부 적정 장기입원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양산, 김해 지역 등에 입원중인 326명의 장기입원자 중 ▲31명은 타시설 입소 및 가정복귀를 유도하였고 ▲그 외 대상자는 요양시설이나 지역돌봄 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의료급여진료비 감소와 재정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는 구군과 합동으로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통합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 확립을 위한 ‘관외 입원자 사례관리 사업’을 하반기에는 방문 지역을 좀 더 넓게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부산교육청,‘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개최
부산교육청,‘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있는 학교 관리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유·초·중·고등학교의 교(원)장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와 공감문화 조성 등 내용으로 특수교육의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차별없는 세상,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를 주제로 샌드아트의 공연 후 기타리스트 김지희씨가‘도전이 희망이다’의 메시지를 담은 기타연주를 한다. 이어 부산대학교 황순영 교수가 나와 ‘긍정적 행동지원을 통한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특강을 하고 교육청에서 개발·보급한 학교 관리자를 위한 ‘특수학급 지원장학 가이드 북’에 대해 안내한다. 교육청은 향후 특수통합교육지원실 설치와 정다운 학교 운영 확대 등 통합교육 활성화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방안을 운영 및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이해와 접근방법 중심으로 진행한다.”며 “성공적인 특수통합교육을 위해 학교 관리자가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 개막!!
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 개막!!
부산시가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진로진학박람회는 해마다 학생, 학부모, 시민 등 6만여명이 찾아 다양한 진로체험과 대입상담 등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행사이다. 올해도 일부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지난 1일 공식 사이트(https//dream.pen.go.kr)를 개설하자마자 조기에 마감되고, 현장 참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는 등 참가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크게 미래 직업정보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관’과 2019 수시모집을 목전에 두고 실질적인 대입정보 안내와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하는 ‘진학관’으로 구성해 진행한다.다. ‘진로관’은 진로교육지원센터관, 직업체험관, 지역맞춤형진로체험관, 진로적성검사관, 진로상담관, 진로교육관 등 6개 주제관으로 구성되며 부산국립과학관 등 58개 기관이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역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로교육지원센터관은 11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직업흥미검사·진로심리검사를 통하여 진로상담을 제공하고, 직업체험관에서는 공공기관, 공기업, 진로체험 협력기관 등 31개 기관이 진로체험활동을 제공,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관에서는 부산의 특화 산업인 해양수산, 영화영상 등을 체험, 진로교육관에서는 초·중·고 진로교육동아리 우수학교 10개교의 진로교육 자료와 우수실천 사례를 볼 수 있다. 진로체험기관의 체험 및 전시 관련 프로그램은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진로 탐색 및 설계 능력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학관’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특성화대 등 76개 전국 주요대학이 대규모로 참여하여 대학정보관, 대입상담관, 학과체험관, 입시설명회관, 학생부종합관, 전공멘토관 등 6개 주제관 운영으로 실질적인 대입정보 안내와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학정보관에서는 전국 76개 주요대학 입학처 관계자가 직접 입시전형 안내와 개별상담을 실시 ▲대입상담관에서는 부산교육청 진학지원단 전문위원들이 수시전형대비 1:1 입시컨설팅을 실시 ▲학과체험관에서는 부산지역 21개 대학에서 다양한 학과 탐색을 통한 맞춤형 진로설계를 제공 ▲입시설명회관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등 34개 대학이 릴레이 형식의 입시설명회 진행 ▲학생부종합관에서는 교사대상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특강 ▲전공멘토관은 경제·경영, 기계·자동차, 교육·사범 등 전국 주요대학 20개 학과 대학생 40명이 멘토로 전공 및 학과 정보를 제공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설계에 도움을 준다. 한편, 진학관련 개별상담이 이루어지는 대학정보관, 대입상담관 등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학력평가성적표 등을 지참한다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교육협력담당관(☎888-2004), 부산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860-6272) 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부산시교육감과의 협약 체결(2018. 6.19.)로 아이들의 건강, 안전, 먹거리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입시와 미래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얻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