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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동남아 소외계층에 임직원 소장품, 의류 등 5300여점 기부
BNK캐피탈, 동남아 소외계층에 임직원 소장품, 의류 등 5300여점 기부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이 18일(수)에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지역 초등학교와 소외지역에 임직원 소장품 및 의류를 기부하는 ‘BNK 해피쉐어링’ 행사를 실시했다. BNK캐피탈의 ‘해피쉐어링’ 행사는 해외 진출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진행되었다. BNK캐피탈 임직원 560여명은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개인의 소장품과 의류 등 5300여점의 물품을 모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실시해 기업 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당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시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캐피탈은 현재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에 해외법인을 두고 500여명의 현지직원을 중심으로 소액대출 및 할부금융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미얀마와 라오스 법인은 영업 2년 만인 2016년부터 당기순이익을 시현 중이며 캄보디아 법인도 올해 상반기에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현지 안착에 성공했다. BNK캐피탈은 올해 하반기에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추가 진출 검토를 통해 BNK금융의 4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 장안고, 19~20일 제9회 장안과학축제
부산 장안고, 19~20일 제9회 장안과학축제
부산 기장군 장안고등학교(교장 조영준)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학교에서 1,2학년 학생들과 부산지역 중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일본 자매학교인 조난고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장안과학축제(JSF)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인재 역량 양성’이란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과학실험과 체험 활동을 하는 과학축제 한마당이다.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무한한 역량을 발휘하게 하는 등 탐구력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열린다. 축제 첫째 날은 오후 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체험한마당’과 로봇시연 및 조난고 학교 소개, ‘창의력 대회’등으로 열린다. ‘체험한마당’ 행사는 과학부스 체험, 프리마켓 운영, 경품 추천 등으로 진행한다. 2학년 학생들은 20여 개의 테마 부스를 운영하고 학부모들과 조난고 학생 10명도 1개 부스씩 진행을 맡아 운영한다. 학생들과 부산지역 중학생 및 지역주민들은 자유롭게 부스에 참여하여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어, 이 학교동아리인 ‘아두이도’의 로봇시연과 조난고 학교․학생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창의력 대회’를 갖는다. 이 행사에서 1, 2학년 학생들은 3명씩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한 후 결과를 평가 받는다. 행사 둘째 날은 골드버그 제작 발표대회를 갖는다. 골드버그란 작은 공이 구르며, 갖가지 물체들을 연이어 작동시키고, 마지막으로 아주 단순한 동작 하나로 마무리되는 장치를 말한다. 도미노도 일종의 골드버그 장치이다. 이 행사는 1학년이 참가하는 ‘골드버그 제작 대회’와 2학년이 참가하는 ‘골드버그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4명이 1조가 되어 ‘4차 산업 혁명과 우리 생활의 변화’를 주제로 40초 동안 골드버그 장치를 제작하는 미션을 완수하여야 한다. 이에 앞서, 19일 개막식 전 오전 10시부터 학교 물리실과 과학실에서 물리와 화학 실험 대회인 ‘도전과제 대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1학년 17팀과 2학년 10팀은 즉석 주제에 대해 탐구하고 토의한 후 보고서를 만든다. 조영준 교장은 “이 행사는 학생들이 우수한 과학마인드와 탐구력을 바탕으로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스마트폰 과의존, 우리 함께 해결해요 !
스마트폰 과의존, 우리 함께 해결해요 !
7. 19. 15: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학부모,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스마트 건강도시 부산 만들기’개최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부산시는 7월 19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학부모,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건강도시 부산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해 학부모를 대표하는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주최로 개최, 시민이 주최가 되는 행사이다. ‘스마트 건강도시 부산 만들기’는 날로 심각해져 가는 우리 아이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디지털 건전문화 캠페인 운동이며, 가족 간에, 이웃 간에, 동료 간에 단절된 대화를 회복하고, 사용을 억제(제한) 하는 대신 균형과 조절을 통해 스마트폰 바른 사용을 유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학생이 참여한 ‘스마트폰 바른사용 공모전’에서 입상한 우수작 감상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시민, 학교, 교사, 학생 유공자 표창 ▲시민․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인터넷 유해정보(음란, 폭력)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클린 인터넷! 시민 참여단’ 발족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유해정보 차단 SW 소개(그린I-Net, 사이버안심존) ▲전문가 특강(4차 산업시대! 우리아이의 미래)을 시민e-공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드론 공연 및 스마트폰 바른사용 실천 서명 캠페인 ▲스마트폰과 의존 예방 상담 및 뇌파 측정 체험 ▲유해정보 차단 SW 보급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교육에서 나온다. ‘시민이 주인인 부산, 시민이 행복한 부산’의 시작은 아이와 학부모님들이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시와 학부모회총연합회, 시 교육청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행복한 교육 여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폭염 대응 종합 대책 추진
부산시 폭염 대응 종합 대책 추진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폭염 대응 종합대책」마련 그늘막 추가 설치, 무더위쉼터 확대 및 재난도우미 운영 강화 등 폭염대비 안전 생활환경 조성장기간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 계층 피해예방 총력 부산시는 매년 폭염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폭염시작일은 지난 45년간 지속적으로 빨라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폭염일수도 80년대 평균 8.2일에서 2010년대 13.7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16년에는 33일, 2017년 30일간 폭염특보가 발효되었고, 올해도 6월 24일 첫 폭염특보를 시작으로 7월 11일 11시 이후 16일까지 계속 발효 중이고,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부산시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대응체계구축 ▲생활환경 조성 ▲시설물·재산 피해 예방 ▲시민 인식 개선 등 4대 분야 19대 과제를 추진하여 시민체감형,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예방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부산시와 구·군에서는 폭염대책 추진과 상황관리를 위하여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체감형 대책으로 가로수가 없어 그늘이 필요한 곳과 횡단보도 주변을 선정하여 폭염 방지 그늘막을 100여 개소에 설치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20개소 대비 대폭 증가된 수치이다. 또한,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예방을 위해 냉방시설이 설치된 ‘무더위 쉼터’(경로당, 사회복지관, 주민센터, 은행 등) 1,006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이는 작년 865개소 대비 16% 이상 확대되었으며, 경로당의 냉방비 지원도 증대하여 무더위 쉼터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등 보건인력과 통장, 자율방재단 등 총 8,232명의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건설현장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 실시의 관리·감독을 통하여 옥외 현장 근로자 휴식을 보장하는 등 인적피해를 예방하고 ▲살수차량 40여대를 동원하여 주요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여 도로의 온도를 낮추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언론사, 전광판, 안전디딤돌 앱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폭염정보 제공하고, 시민행동요령 등 폭염대응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는 등 시민 스스로 폭염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청년의 힘으로 마을에 활력을!
청년의 힘으로 마을에 활력을!
부산시 제공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일 경험 제공 후 취업연계, 월 180여만원의 급여 지원 7. 17.~7. 25. 청년보안관 50명 전공분야별 모집,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접수 부산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우리마을 청년보안관」사업을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청년보안관」은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맞게 2017년 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 대회 아이디어를 확대·접목하여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사회적기업 글로브임펙트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청년보안관이란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문화지원 ▲소외대상발굴 및 관리 ▲마을정보알림 ▲마을보안)에 청년들이 기획·참여함으로써 청년들의 지역애착을 강화시키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우리마을을 보안관처럼 지키겠다는 뜻이다. 모집대상은 부산시 거주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 미취업청년 50명으로 분야별 전공대상자 모집으로 전체 인원의 30%는 취약계층으로 우선선발 할 예정이다. 신청은 7월 25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사업대상지는 20일까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3동을 선정 할 예정이며,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 1년간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들과 함께 기획하며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지역 우수한 청년들의 역외 유출을 막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 해 나갈 열정있는 청년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쌍의 부산드림결혼식 주인공은?
5쌍의 부산드림결혼식 주인공은?
7호 부부 나의 결혼이야기·나만의 결혼계획서를 제출한 예비부부 대상, 웨딩플래너·드레스·메이크업 등 지원으로 품격있는 개별 결혼식 진행 결혼식 장소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부산시민공원, 태종대전망대, F1963 등으로 섭외 부산시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부산만의 특색 있는 공간에서 품격 있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열어주는 부산드림(Dream)결혼식 올해 마지막 다섯 쌍의 예비부부 신청자를 기다린다. 부산드림결혼식은 결혼·출산 장려 및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17년도에는 35쌍의 다양한 결혼이야기와 결혼계획을 바탕으로 한 쌍 한 쌍의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올해도 37쌍의 나만의 특별한 개별 결혼식 추진을 위해 1월말에 결혼식 주관업체를 선정하고, 결혼식 신청, 접수를 받아 2월 25일 부산드림결혼식 1호 커플을 탄생시킨 이후 개별 예비부부의 특별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 원하는 장소와 컨셉으로 결혼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현황을 보면 10쌍이 더베이101, 목장원, 허브랑야생화 등 부산의 아름다운 명소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2쌍이 결혼 장소와 시간을 확정하고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예비부부와 부산시가 함께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 갈 올해 마지막 5쌍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에 거주하는 40세 이하의 미혼남녀로서 부산드림결혼식 홈페이지(www.busan.go.kr/wedding)를 방문하여 나의 결혼이야기, 나만의 부산드림결혼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소정의 선정절차를 거쳐 웨딩플래너,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사진촬영 등 하객음식을 제외한 결혼식 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지난 6월 23일 싱그러운 숲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7번 째 주인공 이◯◯ 씨는 부산드림결혼식 홈페이지 나의 결혼이야기에서 “4년 전 연상연하 커플로 첫눈에 반해 지금까지 사랑하게 되었고, 그가 못하는 걸 저는 잘하고 제가 못하는 부분을 그는 잘해서 꿍짝이 맞는 커플”이라고 소개하며 “서로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수입은 없지만, 신혼집은 30년 된 주택을 수리해서 저희만의 색깔로 꾸며 준비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나만의 부산드림결혼 계획서에서는 “저의 결혼식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만들고 싶어서 하객들을 위해 작은 운동회나 뽑기 등 이벤트를 할 예정이며, 신랑을 위해 선물할 색소폰을 연주하는 저는 멋진 옷을 입고 미래 신랑이 될 그에게 그리고 저에게 의미있는 노래를 연주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드림결혼식은 요즘 만혼·비혼 추세로 인한 결혼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세태에, 고가의 결혼비용으로 힘들어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결혼식장을 꾸며 결혼하고 출산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로함몰, 지반침하사고‘제로’를 위해 !
도로함몰, 지반침하사고‘제로’를 위해 !
부산시는 민선7기 시민명령1호인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도로지반 탐사장비(차량형 멀티 GPR)를 활용하여 주요 간선도로와 지하철, 노후 하수관로구간 도로에 대한 탐사중에 있으며, 지반침하 사전점검 시스템을 보다 강화하여 지반침하로 인한 시민불안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지반탐사장비는 7억원의 예산으로 ▲작년 9월에 GPR 탐사장비 제작에 착수하여 ▲올해 3월 탐사장비에 대한 성능평가 시험완료 ▲4월부터 도시철도 및 노후 하수관로의 상부도로 L=1,500km 구간을 중점관리구간으로 지정하여 3년간 집중탐사 계획을 수립하고, 부산시와 민간용역을 병행하여 탐사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총 L=520km(직접탐사 290km, 민간탐사 230km)구간에 대한 탐사를 계획하여, 직접탐사로 4월부터 3개월간 도시철도 2호선을 포함한 전포대로와 구·군 요청구간 38km구간에 대하여 탐사 및 분석을 완료하고, 공동 22개에 대하여 발생 원인파악 후 복구조치를 하였다. 또한, 중앙대로(남포역~금정구 두구동) 구간은 L=120㎞에 대한 탐사 분석결과 공동 의심지역을 80여개소 분석하였으며, 공동확인 조사를 거쳐 도로함몰에 선제적 대응할 계획이다. 그리고 민간탐사(L=230km)로 노후 하수관로구간에 대하여 4월부터 6월까지 73km 탐사를 진행하여 공동35개를 확인한 상태이다. 지난 7월 11일 번영로 도로함몰사태에 대하여는 발빠른 응급복구로 위험에 대처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였으나, 향후, 장기적으로 사고 발생예방 및 신속대처를 위해 도로침하 관련 지반침하(함몰) 이력정보 구축, 지역별 위험등급 분류와 다양한 분석을 통해 최적의 사전예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속적인 도로하부 지반탐사와 지하안전관리 체계정비를 통해 도로함몰, 지반침하사고 없는 안전도시 부산, 안전한 도로를 위해 노력하겠다. 이와 더불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시민 안전의식인 만큼 작은 도로함몰에도 적극적인 시민신고와 도로 무단굴착 금지 등 도로안전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