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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아시아 5개국 청소년 교육포럼 개최
부산교육청, 아시아 5개국 청소년 교육포럼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 동안 해운대구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2018 아시아 청소년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학생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아시아 청소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국가 간 상호 교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 포럼에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5개국 중·고등학생 100여명과 지도교사 등 모두 12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한반도 주변 정세로 인해 3개국만 참가하였으나, 올해는 2개국이 더 늘어났다. 이번 포럼은 ‘세계 시민의식(Global Citizenship)’이란 주제 특강과 국가별 주제발표, 분임활동, 문화의 밤(Culture Night), 한국문화체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분임활동 시간에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건전한 생산과 소비, 공정무역, 남녀평등, 건강과 웰빙 등 세계 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에 대해 열띤 토의와 토론을 펼친다. 또 문화의 밤 시간에는 전통악기 연주 등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문화체험 시간에는 탈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한다. 이번 포럼에 베트남과 캄보디아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시아나항공이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를 지원했다. 박현준 인재개발과장은 “참가 학생들은 이번 포럼에서 공통 관심분야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이를 통해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7. 24. 17:00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 2019)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식 개최2019. 12월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 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 국내 주요인사 100여명 참석 부산시는 7월 24일 오후 5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제25차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 2019)」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환식) 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출범식은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함께한다. 2019년 12월 2일 ~ 6일까지(5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될 「제25차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 2019)」는 170개국 1만 명 이상의 당뇨병 전문가가 합심하여 전 세계 4억 2천 5백만 명의 당뇨병환자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당뇨병 학술대회이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70개국 230개 당뇨병협회가 가입되어 있는 국제당뇨병연맹(IDF, 1950년 설립)은 1952년 네덜란드(레이던)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다가 2009년 2년 주기로 IDF총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부산(벡스코)에서 제25차 총회가 열린다. 2019년 총회는 2016년부터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등 유관기관이 공동 유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경쟁도시인 홍콩, 북경, 싱가포르를 제치고 2017년 12월 7일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총회에서 부산으로 최종 확정됐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019 국제당뇨병연맹총회 개최를 통해 부산의료 브랜드화는 물론 연관 산업 동반성장 등 경제적 파급효과(840억원)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인 가구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시범사업 추진
1인 가구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시범사업 추진
부산시, 1인 가구 대상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프로그램 운영보건⟷복지⟷문화 연계 및 지역주민 적극 참여로 고독사 예방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에 기여 부산시는 7월 23일부터『1인 가구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부산시 ․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 ․ 구 정신건강복지센터 ․ 부산문화재단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동 주민센터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한다. 『1인 가구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시범사업』은 동별 상황에 맞게 40세 이상 1인 가구 전체 또는 1인 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증 척도검사를 실시하여 현 상태를 진단하고 진단에 따른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단계적으로 연말까지 진행될 이 사업은 척도검사를 통해 우울감이 높은 1인 가구를 선별하여 우울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연계하게 된다. 사업의 추진을 위해 ▲부산희망리본사회적협동조합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아울러 1인 가구 대상 필요서비스 연계에도 동참할 예정이며 ▲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척도검사 조사원 교육, 우울증 고위험군 대상 방문상담 및 치료·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부산문화재단은 우울증 예방 및 정서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주민이 주 구성원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울증 척도검사 결과에 따른 고위험군에 대한 1:1 돌봄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시범사업은 광역 차원에서 보건–복지-문화 분야가 연계하고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지역 공동체성 회복 및 고독사 예방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부산교육청, 직업계고 교원 산업체 현장직무연수
부산교육청, 직업계고 교원 산업체 현장직무연수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원 등 26개 기관 및 산업체에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부산지역 36개 직업계고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53개 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전문 교육기관과 기업체와 연계해 실습·현장연수 위주로 진행한다. 연수는 산업체 현장 직무연수, 첨단 신산업 직무연수, 신기술 직무연수, 산업체 특수분야 직무연수, 소그룹 산업체 직무연수 등으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산업체 현장 직무연수에선 교원 67명이 건설,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재료, 화학공업, 경영·금융 등 22개 과정에서 기업 현장 실무 프로젝트를 학습한다. 또 첨단 신산업 직무연수에선 교원 28명이 3D프린터, 드론,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R·VR 등 17개 과정에서 4차 산업분야 신기술을 습득한다. 신기술 직무연수에선 교원 4명이 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2개 과정에서 NCS 미개설 분야 신기술을 익힌다. 산업체 특수분야 직무연수에선 교원 20명이 전기·전자, 회계·세무 등 4개 과정에서 전문교과 실습 지도능력을 키운다. 소그룹 산업체 직무연수에선 교원 31명이 디자인, 제과·제빵, 보건·간호 등 8개 과정에서 전문성을 키우는 기회를 갖는다. 이들 과정은 전공인원이 적어 평소 연수받기 어려운 분야였다. 박현준 인재개발과장은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 교원들에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며 “이를 통해 교원들이 학교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NCS기반 직업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도입, 운영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청년 디딤돌 카드 2차 사업’추진
부산시‘청년 디딤돌 카드 2차 사업’추진
7. 24.~8. 16. 까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신청 가능 부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인 ‘청년 디딤돌 카드’의 2차 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부산시의 청년종합지원계획인 「청년 디딤돌 플랜」의 대표 사업 중의 하나로, 이번 2차 사업의 경우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청년(기준중위소득 80%이하) 2,000명을 선발해,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총 200만원(월 최대 50만원)을 자격증 취득, 학원비, 교재구입비, 교통비 등 취업활동에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2,000명에 가까운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선정자 중 약 300여명이 취업 등으로 청년 디딤돌 카드 혜택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어 316명을 추가로 선발하는 등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카드’를 신청하고자 하는 부산 청년은 ▲8월 16일 24:00까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종료된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9월 7일 대상자 발표(예정) ▲9월 12일 최종 선정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 홍보를 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제출 서류와 신청 방법 등은 사업 공고문과 디딤돌 카드 신청 홈페이지(부산청년플랫폼)에 게재된 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지원대상 : 만18세 ~ 34세 부산시 거주 미취업 청년 - 공고일 기준 1983년 7월 14일부터 2000년 7월 13일까지 출생자 - 주민등록 기준 2018년 1월 1일 이후부터 계속해서 부산시에 거주한 자 ※ 세부요건 및 제외 기준은 공고문 참조 ❍ 지원규모 : 200만원 ▷ 월 최대 50만원 ❍ 접수기간 : 2018. 7. 24.(화) ~ 8. 16(목) ▷ 24일간 ❍ 모집인원 : 2,000명 ❍ 접수방법 : 온라인 시스템 (http://www.busan.go.kr/young) ❍ 의무사항 - 타·시도 거주지(주민등록) 변경, 취·창업,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등으로 인한 자격 상실 시 자격상실신고서 제출 ▷ 미제출시 자격상실 이후 사용분 환수 및 지급 중단 - 구직활동보고서 제출(‘18. 12월 예정) ▷ 미제출시 지급중지 및 자격상실❍지원내용:자격증 취득, 학원비, 교통비, 교재구입비 등 구직활동 비용 분야사진관,정장(남성/여성),와이셔츠/타이,구두,고속버스, 철도, 택시, 버스, 지하철, 학원, 독서실(스터디룸 제외), 서적, 자격증 및 취업관련 시험응시료, 인터넷 교육 강의, 체력 단련 시설 ❍ 사업기간 : 2018년 9월 ~ 2018년 12월❍ 지급방법 : 체크카드(청년 디딤돌 카드) - 협약은행 통장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후 본인 돈을 선입금하여 지원분야에 체크카드로 결제한 경우 해당금액을 통장으로 지원받는 사후정산방식
부산경찰청 난폭·보복운전 상반기 단속 결과
부산경찰청 난폭·보복운전 상반기 단속 결과
난폭‧보복운전 360건 단속, 형사입건 153명, 통고처분 101명 등 부산지방경찰청 교통과에서는, 18년 상반기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총360건을 단속하여 이중 153명은 형사입건, 101명은 통고처분, 106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입니다. 이번 단속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형사처벌 강화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는 데 따른 것으로, 고속도로 난폭‧보복운전행위의 경우 암행순찰차를 이용하여 단속을 펼쳤고, 그 외에도 스마트 국민제보‘앱’과 112신고 등 다양한 신고 경로를 통해 제보를 받아 단속하였습니다. 주요 단속사례(단속 영상)로는 - 18. 3. 20. 19: 36경 기장산업로 개좌터널내에서 차량이 갑자기 끼어들어 상향등을 켰다는 이유로 터널 내에서 갑자기 정지,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후진하면서 위협하고, 급진로 변경 후 정지하여 정상 진행을 방해하는 등 피해 운전자에게 보복 운전한 정모씩(46세,남) 검거 형사입건 - 18. 4. 30. 10:37경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마세라티(아우디, BMW 등) 차를 시속 180~190km이상으로 과속 운전, 3차로에서 1차로로 급진로 변경, 단속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갓길 운행 등 난폭 운전한 김모씨(27세,남) 검거 형사 입건 난폭운전으로 형사입건 된 경우 1년이하 징역이나 500만원이하 벌금, 보복운전의 경우 최고 1년 이상 10년이하 징역에 처해지며 아울러 난폭‧보복운전으로 구속되는 경우 면허취소, 불구속되는 경우 면허정지의 행정처분도 같이 받게 됩니다. 부산경찰청(교통과)은 앞으로도 선량한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불법행위인 난폭‧보복운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보복‧난폭운전을 당하거나 목격한 경우에는 국민신문고 및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영상 등 증거자료를 첨부해 제출하거나 가까운 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또는 지구대, 파출소에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제11회 건강하고 아름다운 어르신 선발대회 개최
제11회 건강하고 아름다운 어르신 선발대회 개최
2017년 행사 사진 = 부산시제공 7. 20. 14:00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제11회 건강하고 아름다운 어르신 선발대회’개최아름다운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품위 있는 행동, 재치, 자태 등 심사, 황혼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부산시는 7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16개 구․군 지회와 부설노인대학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건강하고 아름다운 어르신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개 구・군 노인회 회원 중 적극적이고 건강한 어르신들이 구・군별 1명씩 참가하여 건강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행사로,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 유도 및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시대 실천의 장으로써 노년의 아름다운 추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문우택)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벨리댄스(부경벨리댄스팀)로 화려하게 막을 열고 ▲제1부 개회식 ▲제2부 정장심사-한복심사-드레스심사 ▲제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참가자들의 모습과 다양하고 풍부한 인생경험을 함께 나누며 황혼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는 노풍당당, 즐거운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 심사기준은 아름다운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품위 있는 행동, 꾸준한 자신의 건강관리방법,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진, 선, 미, 우정상, 인기상을 시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어르신이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