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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난관리 역량강화 심포지엄 개최
부산시, 재난관리 역량강화 심포지엄 개최
◈ 4.16. 15:00 12층 국제회의장, 시·소방·구․군, 공사‧공단, 안전단체 등 320여 명 참석◈ 제5회 「국민안전의 날」 맞아 연안재해, 초미세먼지 등 신종 재난 대응방안 모색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16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 소방, 구·군 재난안전 담당공무원과 공사·공단 관계자, 안전단체원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리 역량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최근 심각해진 초미세먼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신종재난에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재난관리의 중요성 및 역량강화 방안(경남발전연구원 도민안전연구팀장 하경준박사) ▲연안재해 현황 및 대응방안(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연구실장 윤성순 박사) ▲지자체별 미세먼지 기여도 및 정책방향(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평가본부장 문난경 박사) ▲지진현황 및 대응방안(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손문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부산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주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재난에 강한 부산 만들기’를 주제로 4명의 발표자와 부산대학교 기후과학연구소 이준이 교수가 패널토의 시간을 갖는다. 마무리는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겠다는 모든 참가자의 안전실천 다짐 퍼포먼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미세먼지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신종 재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거돈 시장, “시민안전 지키는데 경계 없이 협력해야”
오거돈 시장, “시민안전 지키는데 경계 없이 협력해야”
◈ 4. 16.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부산소재 기관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부산기관장 회의’ 개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며 모든 기관장이 노란리본 배지 패용◈ 단순 현안 보고형 회의에서 벗어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안전 전문가의 특강과 기관장 상호 토론을 진행, 시민이 행복한 안전 도시 부산을 위한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1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소재 기관장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부산기관장 회의(이하 부산기관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기관장회의’는 행정기관, 군, 대학, 언론사, 공기업, 금융기관, 유관기관 등 부산소재 주요 기관장이 참여해 기관별 당면현안 등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민선 7기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서 부산대개조 프로젝트 등 부산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기관별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기관장 회의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국민안전의 날*’에 개최되는 만큼 참석하는 모든 기관장이 노란리본 배지를 패용하여 그날의 아픈 기억에 대해 추모하는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4월 16일을 ‘국민안전의 날’로 제정 특히 기존의 단순 현안 보고형 회의에서 벗어나 최근 산불화재 및 대형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안전 전문가의 특강과 기관장 상호 토론을 진행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 도시 부산을 위한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 2일 해운대·기장지역 산불 진화작업을 초석삼아 재난을 사전에 최대한 예방하고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재난상황에는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장회의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상호협력관계 증진 및 역할분담을 논의한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산불진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53사단’, 부산의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조성 및 운용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비롯하여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상공회의소, BNK금융지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지역발전에 적극 이바지한 6개 회원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올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하반기에 개최예정인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동남권 관문공항과 같은 부산발전, 시민행복을 위해 추진해야 할 당면 과제들이 많다.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부산발전을 위해 모든 기관이 경계 없이 협력하여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술 도시 부산의 호 출항 !
마술 도시 부산의 호 출항 !
◈ 4.12.~12.29. 매주 금·토·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야외공연장◈ 부산만의 특별함을 담은 마술공연, 딜러부스, 트릭아트 포토존 등 이색볼거리 풍성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4월 12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야외공연장에서 부산만의 특별함이 담긴 마술 상설공연 <매직서커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직서커스>는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마술 상설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마술공연은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돔 형태의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여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야구도시 부산을 보여주는 <2대5> 저글링 공연, ▲ 부산의 명소, 자갈치를 소재로 한 해산물 마술, ▲ 부산의 먹거리 돼지국밥, 밀면, 어묵 등을 만들어내는 먹거리 마술, ▲ 인도에서 건너온 마술사가 펼치는 동백꽃 마술 등 부산이 가진 특별함을 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마술 도구를 볼 수 있는 딜러부스와 소중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 등 이색 볼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부산은 2018년 세계 최대 마술 축제인 ‘제27회 세계마술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로 오는 6월에는 제1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도 개최 예정이다. 마술 상설공연 및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무국(☎051-626-7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 최초 ‘부산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 제정
전국 최초 ‘부산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 제정
◈ 부산시, 4월 10일부터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 공포․시행◈ 기술창업 촉진과 성장기반 조성을 통한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육성 근거 마련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 육성 기반 조성과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여 4월 10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며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이 미래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임을 고려하여 선도적으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기술창업의 범위(제2조 및 별표) ▲ 기술창업 지원 종합계획 수립 및 주요내용(제4조) ▲ 기술창업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방식(제6조 및 제7조) ▲ 기술창업 지원사업(제8조) ▲ 창업촉진지구 지정과 지원 내용(제9조) ▲ 창업주간 지정․운영(제10조) ▲ 기술창업 경력확인서 발급(제11조) 등이다. ‘창업촉진지구 지정과 기술창업 경력확인서 발급’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기술창업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창업촉진지구를 지정하고, 지구 내의 창업자에게 임대료 보조․자금지원 연계․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청년창업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자를 우대할 수 있게 하였다. ‘기술창업 경력확인서 발급’은 기술창업자가 창업 후 폐업 또는 파산한 경우로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 신청하면 기술창업 기간을 경력으로 확인해 주는 제도이다.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창업을 주저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5년마다 기술창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 기술창업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고, 기술창업정책자문위원회 설치를 통해 기술창업 정책에 대한 창업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창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법규 기반이 조성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창업 촉진과 기반 조성을 통해 부산의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조성하여 부산을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회 B-스타트업 챌린지」대회 설명회 개최
「제1회 B-스타트업 챌린지」대회 설명회 개최
◈ 4.10. 14:00 부산창업카페 대연점에서 「B-스타트업 챌린지」대회 개최(*본대회 5.28.)◈ 창업 5년 이내 국내 유망 창업기업 대상의 투자경진대회, 총 1억원 상당 시상 ◈ 민간투자사의 투자유치 희망기업 자금확보 기회, 부산MBC에서 수상기업 후속 보도지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10일 오후 2시 부산창업카페 대연점에서 ‘2019 B-스타트업 챌린지 대회(부산창업 투자경진대회)’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5월 28일 BNK부산은행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업기업 투자 경진대회인 「제1회 B-스타트업 챌린지」 대회에 대한 사전 안내와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의 5년 이내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의 시상금이 지원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시와 부산은행,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성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 시상금 및 각종 투자 지원 혜택을 부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사)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오픈트레이드(주)를 비롯해 전국의 민간 투자사들이 심사위원 등으로 대거 참여하는 이번행사는 투자를 희망하는 창업기업들에게 창업자금 확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업체 중 전자상거래 분야 3개 기업을 별도 선발해 오는 8월 중국 산둥성 위해시에서 열리는 중국 전자상거래 로드쇼 본선 참가자격도 부여한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4월 30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changup.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5월 중 서류심사와 오디션 및 예선을 거쳐 5월 28일 본선심사가 열릴 예정이다. 본선심사를 통해 부산시장상 5천만원, 부산은행장상 3천만원, 부산문화방송사장상 1천만원 등 모두 5개 우수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투자)할 예정이며, 부산문화방송에서는 대회의 모든 과정을 녹화해 방송하는 한편, 대회 수상 업체에 대한 홍보 방송 프로그램도 제작할 계획이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전국의 우수 창업가들의 참여를 통해 발상의 전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상부한 ‘창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일자리창업과 창업지원팀(☎051-888-4411~4), 또는 (재)부산경제진흥원(☎051-600-185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람중심 보행도시’, 도심보행길 조성사업 본격 착수
‘사람중심 보행도시’, 도심보행길 조성사업 본격 착수
◈ 부산시, 올해 1월 보행혁신 종합계획 발표 후, 부산형 도심보행길 조성을 위해 16개 구·군 대상 공모사업 시행◈ 서면 근대산업 유산 탐방길 조성 등 최종 14개 사업장(100억원) 선정, 4월부터 본격 착수 지난 1월 민선 7기 2019년 1호 정책으로 발표한 ‘사람중심 보행도시’의 보행혁신정책이 속도를 높인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도심보행길 조성사업을 위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100억원 규모의 최종 14개 사업장을 선정하였으며,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비 보조금 25억원을 먼저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심보행길 조성사업에는 국비 50억원, 시비 25억원, 구비 25억원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분야별로 투입된다. 세부적으로 ▲‘탁 트인 – 인도시설물 비우고 모으기 줄이기 사업’에 6개소 40억원, ▲‘부산형 테마거리 조성사업’에 4개소 40억원, ▲‘생활 속 걷기, 걷고싶은 동네한바퀴 사업’에 4개소 2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14개 사업은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부산의 길 콘테스트’에 참여해 사업의 기획, 설계, 홍보, 시공, 성과 등 전 과정에 대해 오디션 방식의 최종평가를 거친다. 길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티 공간 역할 제공 등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시상금을 지급하고 내년도 보행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보행문화를 확산하고 아름다운 부산의 길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면서, “우수사업장 조성에 기여한 지역주민, 단체 등에는 포상도 시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곳 선정!
부산시,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곳 선정!
◈ 2019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반기 선정 결과, 부산시 총 2곳 국비 120억 원 확보(▲우리동네살리기:부산진구 ▲일반근린형: 수영구)◈ 부산시, 국토부 하반기 선정에 총 4~5곳, 국비 530억 원 확보 위해 활성화지역 지정 등 총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2019년 국비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곳은 ▲우리동네살리기 - 부산진구의 「바위동산이 숨트는 신선마을」 ▲일반근린형 - 수영구 「도시거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도시수영-도도수영」이다. 국토부는 올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국 100여 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상반기에 22곳을 선정하여 조기에 사업을 착수하고, 나머지는 하반기에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국토부에서 ‘우리동네살리기’를 제외한 유형은 활성화지역 내에서만 사업을 신청하도록 제한하면서 부산시는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쇠퇴도 등을 조사하여 활성화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하반기에 4~5곳이 추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구·군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합동으로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 국비 총 650억 원 확보를 목표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부산시는 2017년도 4곳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7곳의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국비 1,090억 원을 포함 3,806억 원의 사업비로 낙후되고 쇠퇴한 지역의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착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사업은 시 전략계획과 구․군 활성화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부터 국토부에서 추진되는 ‘수시선정’에 적극 응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지역자산을 활용한 부산만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위해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시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
부산시, 시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
◈총사업비 2억 원(시비 1억, 구비 1억), 구·군별 1개소 지원 가능 ◈ 공모사업 신청기간 4.5∼4.26. 1개소 당 사업비 4천만 원(시 2천, 구 2천) 총 5개소 선정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시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은 주거지 인근의 공터, 등산로, 공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족구장 등 간이운동장이나 체력단련기구를 설치하는 부산시 자체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억 원(시 1억, 구·군 1억)으로 구·군별 1개소만 신청할 수 있으며, 1개소 당 사업비는 4천만 원(시 2천, 구·군 2천)이다. 접수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사업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당해 연도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경우 또는 2018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군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시는 구·군에서 공모신청이 들어오면 선정기준에 의거 사업계획서를 충분히 검토한 후 최종 5개소를 선정하여 1개소 당 2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뿌리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 뿌리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
◈ 6대 뿌리산업 시제품제작지원, 맞춤형기술지원, 판로개척, 애로해결 추진 ◈ 부산시, 사업 주관기관인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등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뿌리산업의 기술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뿌리산업: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주조ㆍ금형ㆍ용접ㆍ표면처리ㆍ소성가공ㆍ열처리 등 부품 혹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공정 산업 이 사업은 ❶ 뿌리산업의 공정개선 및 제품고급화, 기술고도화를 위한 시제품제작 지원 ❷ 뿌리기술 전문가를 통한 R&D발굴 및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컨설팅 지원 ❸ 국내외 뿌리기술 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등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❹ 지역의 뿌리기업 현황조사, 데이터베이스화, 네트워크 구축 등 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중장기적인 지역맞춤 뿌리산업 육성정책 발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사업 주관기관인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과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4월 19일까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pumico.or.kr)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뿌리산업의 육성을 통해 전후방 연관산업에 대한 동반성장이 가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제조혁신기반과(☎051-888-4632) 또는 부산시기계 공업협동조합(☎070-4640-0519)으로 문의하면 된다.
「100년의 물결, 함께 여는 100년」 기념공연 개최
「100년의 물결, 함께 여는 100년」 기념공연 개최
◈ 4.11. 19:00 부산항만공사 사옥 뒤 부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공연 개최 ◈ 실제 부두와 선박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와 각종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을 살린 기념공연 진행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11일 오후 7시 부산항만공사 사옥 뒤 부두(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공연인 「100년의 물결, 함께 여는 100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년의 물결, 함께 여는 100년」 공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부산시의 대표사업으로, 부산과 부산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0년의 역사를 공연으로 되살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이라는 역사를 되새기고 오늘을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보고자 마련하였다. 실제 공연에 활용될 구 한바다호 맵핑 예시 기념공연에는 인터뷰 형식을 접목하고 역사적 사실 및 기록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다큐멘터리 기법이 사용된다. 인터뷰는 독립유공자 후손, 직장인, 상인, 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과의 질문과 답변 속에서 100년의 세월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지, 이것이 우리의 후손에게 어떤 메시지로 남을지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919년 역사의 기록과 2019년 현재 우리의 만남이 공연의 가장 큰 포인트이다. 부산의 특색을 살려 실제 부두와 선박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와 연기자, 가수, 합창단, 밴드, 샌드아티스트 등의 각종 퍼포먼스로 각 시대의 가치와 철학, 삶의 편린들을 표현하며, 관객과 함께하는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100주년을 상징하는 카드섹션 등도 진행된다. 기념공연 이외에도 특별전시전이 함께 진행되며, 부산이 바라본 100년의 역사를 청년작가들과 함께한 설치미술전과 부산의 독립운동 전시전, 그리고 만세운동 현장과 제암리의 피해현장을 사진으로 알린 34번째 민족대표로 불리는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 전시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공연을 통해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100년전 부산으로 거슬러 올라가 독립을 위해 살았던 시간을 재조명하고 현재의 시간을 넘나들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