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17건 ]
“겨기나 칭칭노네!” 좌수영어방놀이 공연 진행
“겨기나 칭칭노네!” 좌수영어방놀이 공연 진행
◈ 4.26. 17:00 부산박물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좌수영어방놀이’ 공연 진행◈ 4.26. 18:00‘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를 주제로 큐레이터와의 역사 나들이 진행 부산시(시장 오거돈) 시립박물관은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시립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민속 중의 하나인 ‘좌수영어방놀이’를 공연한다. ‘좌수영어방놀이’는 본래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慶尙左道水軍節度使營)이 있던 부산 수영동에서 전승되어오던 어업노동요인 멸치잡이 후리질소리와 어업의 작업과정을 연희화한 것으로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돼 있다. 좌수영어방놀이 공연 모습 이번 공연은 ▲첫째, 후리질을 하기 위하여 줄틀로 줄을 꼬면서 부르는 내왕소리 마당 ▲둘째, 그물을 치고 나서 그것을 잡아당기면서 부르는 사리소리 마당 ▲셋째, 잡은 고기를 가래로 퍼서 옮기면서 부르는 가래소리 마당 ▲넷째, 고기를 많이 잡은 어부들이 풍어를 자축하며 부르는 칭칭소리 마당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에게 일련의 고기잡이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6시 부산시립박물관 부산관에서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서는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를 주제로 전시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부산의 대표적인 민속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라며, 관심 있는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단편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단편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4.24.~4.29. 영화의전당에서 개막작 <수보티카, 경이의 땅>, <선물>, <태양의 바트망> 등 상영◈ 국내 영화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매직 랜턴’공연, 36초 UCC 공모전 등 재미 풍성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The Origins of Cinema and its Future)’라는 주제로 초창기 영화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매직 랜턴’ 공연과 세계 영화의 현주소를 살펴 볼 수 있는 ‘경쟁부문’, ‘주빈국(스위스) 프로그램’, ‘월드쇼츠’, ‘패밀리 단편’ 그리고 다가올 영화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3D 특별상영’ 등 단편영화를 소재로 시간을 초월해 한 공간에서 영화와 관객이 만나 단편영화의 모든 것을 느껴 볼 수 있다. 4월 24일 19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주한 벨기에 대사, 해외 영화감독 등 초청자와 관객 약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국내 영화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게 되는 ‘매직 랜턴’ 공연은 19세기 영사 기계인 매직 랜턴에 호제 고냉(Roger Gonin)의 시연과 배우 최 혁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그 옛날 아늑한 영화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개막작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만의 특색 있는 주빈국 프로그램인 <수보티카, 경이의 땅>, 아시아 단편영화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선물> 그리고 영화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실험영화인 <태양의 바트망> 등 총 3편으로 단편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선정하였다. 이외에도 영화제 기잔 중에는 시민들이 만든 ‘36초 UCC 공모전’과 전세계 영화인 및 관객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을 비롯한 상영작 예매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및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매표소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마감은 4월 23일 17시까지 오프라인 예매 마감은 4월 24일 18시 30분까지이다.
창업기업에 날개를 달아줄 매니저를 구합니다
창업기업에 날개를 달아줄 매니저를 구합니다
◈ 4.22.~26. 우수기술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투자운영사 및 액셀러레이터 모집◈ 창업기업에 법률, 회계, 컨설팅, 투자유치 등 1:1 맞춤형 밀착지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플랫폼인 센탑*에서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우수기술 창업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CENTAP(Centum Tech-startup Accelerating Program): 센텀기술창업타운 이 사업은 민간의 투자운영사, 액셀러레이터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창업기업에 7개월에 걸쳐 법률, 회계, 컨설팅, 투자유치 등 기업성장을 위한 모든 과정을 1:1 맞춤형 밀착지원하기 위한 센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부산소재 투자운영사 또는 액셀러레이터이며, 최종 6개 운영사를 선정하여 각각 2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센탑 홈페이지(www.centap.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달로 개소 3주년을 맞이하는 센탑은 창업초기기업 40개사와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등 12개사가 입주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기술창업 지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6개사에 391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센탑에서는 이번 사업 외에도 크라우드펀딩 연계 지원사업,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분야별 포럼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며,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후속 사업들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일자리창업과(☎051-888-4424) 또는 (재)부산테크노파크 기술창업투자팀(☎051-921-6001)으로 하면 된다.
4월부터 6세 미만 모든 아동, 아동수당 지급 받는다!
4월부터 6세 미만 모든 아동, 아동수당 지급 받는다!
◈ 4.25. 부모 재산․소득 관계없이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 첫 지급◈ 아동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나 모바일 ‘복지로 앱’ 등에서 신청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부터 부모의 재산·소득에 관계없이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6세 미만(0~5세)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올 1월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이달부터 부모의 재산·소득에 관계없이 지급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시는 대상 아동 모두에게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아동수당 신청을 안내하고, 기존에 아동수당을 신청하였으나 탈락한 경우에는 추가 신청 없이 직권 신청을 진행하여 전체 아동 중 96%인 134,915명을 지급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지난 3월 말까지 신청을 한 대상자는 올해 수당을 모두 소급 지급받아 이번 달에 총 40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 받게 된다. 아직까지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는 대상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와 모바일 ‘복지로 앱’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동수당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아동수당 대상자가 7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되는 9월에 대비하여 시는 7월부터 신규 대상자 아동에 대해 개별적으로 수당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 4월부터 더 많은 아동들이 아동수당을 받으면서 아이들의 든든한 일상을 책임질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 공동대응
부산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 공동대응
◈ 4.23. 14:00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추진기반 강화 나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상희 부위원장 직접 부산 방문해 부산시와 중앙정부 저출산·고령사회 관련 정책 공동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 다가치키움 홍보대사로 개그맨 정종철 씨 위촉, 부모 공동 육아를 위한 인식개선 역할 기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제1호 정책인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식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시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고령사회 현상에 대한 공동대응 및 정책 개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산시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중앙정부 저출산 대응 총괄 추진 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저출산·고령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과제 발굴 공동추진 ▲협력사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부산시 공무원의 해당 위원회 파견 등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오거돈 시장이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대응방안’을 주제로 양 기관 공동 주최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김은정 회장이 좌장으로 ▲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위원이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패러다임 전환과 지역의 정책 방향’에 대해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하정화 일·가족연구부장이 ‘부산광역시 저출산 현황과 정책 대응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미라 가천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와 김은설 육아정책연구소 아동패털통계팀장, 박민성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한다. 한편 협약 체결에 앞서 1층 대회의실에서는 부부가 공동으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옥동자’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종철 씨를 다가치키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이 진행된다. 정종철 씨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다양한 살림 노하우와 요리법을 게시하여 ‘살림왕 옥주부’로 유명세를 떨치는 등 아빠가 육아와 가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긍정적 경험을 전파하고 있어 다가치키움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되었다. 위촉식 이후 ‘아빠와 함께하는 행복한 경제 Car 플리마켓’ 등 부부 공동육아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부산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출산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결정이지만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사람은 없도록 공적 영역에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 지난해 발표한 ‘부산아이 다가치키움’은 말 그대로 시가 함께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이고, 우리 시 정책도 출산·양육가정의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기차 타고…일자리 잡고! 창업도 하고!
전기차 타고…일자리 잡고! 창업도 하고!
◈ 부산시, 부산청춘희망카 시범사업 시작, 4월 24일까지 지역 유통기업 및 청년 참여자 모집◈ 전기차를 활용한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 2020년부터는 3년간 300명 지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나홀로 가구의 급증으로 소형 물류산업이 부상하는 추세에 대응하고 유통·서비스 분야의 청년일자리도 창출하기 위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청년들에게 친환경 배달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트위지 차량을 임대하고, 참여 유통기업은 청년을 채용하여 배달업무와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트위지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2020년부터 3년간 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유통기업은 4월 24일까지 부산시(일자리창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 소재 업체로, 시에서 모집한 청년을 채용하여 배달업무와 개인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청년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시에서 청년 인건비 1인당 월 2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구직자(예비창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24일까지이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업플러스센터(☎051-600-1867, top@bepa.kr)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참가자는 채용업체의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트위지를 활용하여 유통업체의 배달업무와 개인 수익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친환경 초소형전기차를 활용한 부산청춘희망카사업을 통해 은 유통·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일자리창업과(☎051-888-4384)와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051-600-1867)로 하면 된다.
부산시가 미니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부산시가 미니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 300W 설치 시 가구당 전기요금 월 10,000원 정도 절감효과, 1~2년 내 투자비 회수 가능◈ 보조금 지원 시 가구당 실제 부담금은 50,000원 ~ 128,000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550여 가구에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가구당 전기요금이 월 3만원~6만원인 경우 300W 발전설비 기준으로 약 10,000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있다.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올해 미니태양광에 대한 부산시 보조금은 W당 2,140원으로 발전설비 용량(300~360W)에 따라 64~77만원이며, 신청세대가 30가구 이상일 경우 총 설치비가 저렴해진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 공고 검색창에서 ‘2019년 미니태양광 참여기업 선정 공고’ 검색하여 참여업체와 발전설비를 선택한 후 해당업체에 전화하거나 지원신청서를 부산시 클린에너지산업과(☎888-4685)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한국나이스기술단,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 ㈜대륙산전, 효한전기㈜, 솔라테라스㈜, ㈜은성파워텍, ㈜극동전업사, ㈜항도전기관리 등 8개이며, 업체별로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713,400원 ~ 850,000원에 공급한다. 보조금 지원 시 가구당 실제 부담금은 50,000원 ~ 128,000원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미니태양광 규격에 무게 20㎏이하, 효율 18%이상, 풍속 50㎧이상 등의 제한을 두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으니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시민이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계기로 미세먼지 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창업의 거점 ‘센탑’, 세 번째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기술창업의 거점 ‘센탑’, 세 번째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
◈ 4. 22. 16:30 센탑 1층 창업카페에서 「센탑 개소 3주년 Welcome Party」 개최◈ 2016년 4월 개소 이후 운용사별 3년간의 성과 및 2019년 계획 공유◈ 2018년 펀드투자 281억원, 엔젤투자 15억원, 연구․개발(R&D)자금 95억원 투자 유치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4월 22일 오후 4시 30분, 센탑* 1층 창업카페에서 「센탑 개소 3주년 웰컴파티(Welcome Party)」를 개최한다. * CENTAP(Centum Tech-startup Accelerating Program): 센텀기술창업타운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센탑에 입주한 TIPS운영사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패스오더(주문‧결제 앱) 개발 창업기업인 ‘페이타랩’ 간 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 등 시그니처 이벤트가 진행되고, 이후 센탑 운영사들의 운영성과 및 2019년 사업계획 발표, 네트워킹 등 웰컴파티가 이어진다. 또, 헬스케어 전문 제조 창업기업인 ㈜건강한 친구의 사업아이템을 활용한 홍보행사도 열린다. 센탑은 지자체 최초로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TIPS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2016년 4월 개소하였으며, 지역의 유망한 기술창업기업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1층에 창업카페 및 비즈니스센터 ▲2층에 시제품제작소 ▲3~4층에 팁스운영사, 창투사 및 창업기업 ▲6층에 공공데이터 오픈스퀘어-D가 입주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멘토링 및 컨설팅, 투자 연계,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펀드투자 281억원(68개사), 엔젤투자 15억원(18개사), R&D자금 95억원(60개사)을 유치했으며, 연중 우수기술 창업기업에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 연계 지원 프로그램, TIPS 운영사가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디벤처포럼, B-벤스데이, 소셜임팩트포럼, 부산 AC포럼 등 다양한 정기 포럼을 통해 투자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도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센탑을 중심으로 기술창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세계적인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킹을 확대하여 선순환 창업 생태계가 지속되어야 한다.”면서, “부산시도 센탑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