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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이용은 줄이고! 해양환경은 살리고!
플라스틱 이용은 줄이고! 해양환경은 살리고!
◈ 8.20.~11.10. 해양자연사박물관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자체기획전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 개최 ◈ 해양오염 실태와 고통 받는 해양생물 소개 통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관심과 주의 촉구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정승윤)은 8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83일간 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자체기획전 『플라스틱 이제 그만(No More Plastic)』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공해*’로 인해 오염되고 있는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플라스틱으로 야기된 해양환경의 오염 실태를 공개하고, 피해를 입은 해양생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향후 종합적인 대책과 과제 등을 제시해 관람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학습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시 구성은 ▲[1부]초창기의 플라스틱 등장과 상용화되기 전의 모습을 다룬 ‘플라스틱 역사(Plastic History)’ ▲[2부]일회용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해양생물들이 전시된 ‘플라스틱과 해양(Plastic&Ocean)’ ▲[3부]환경오염 문제와 해결방안의 학습공간이 마련된 ‘교육 공간(Education Zone)’으로 이루어졌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해양생태학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참조하거나 박물관 전시팀(☎051-550-8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친환경 녹색도시 부산 위해 가로수 사수 나선다!
친환경 녹색도시 부산 위해 가로수 사수 나선다!
◈ 부산시, 고의로 소금 뿌려 가로수 생육을 저해한 건설업체 적발, 원상회복명령 및 훼손부담금 부과 ◈ 원인자 부담으로 피해 가로수에 토양치환, 영양제 투입 등 조치로 수세 회복 노력 현장사진<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고의로 가로수 생육을 저해한 건설업체를 적발해 행정조치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6월, 가로수 순찰을 하던 중 연제구 고분로 일대 은행나무 두 그루가 다른 가로수에 비해 유독 잎이 적고, 수세가 약한 점을 의심해 바로 앞 신축 공사 현장을 조사하였다. 시는 공사를 담당하는 A건설 현장소장을 조사한 결과, 착공 시에 안전 기원제를 지내면서 현장 입구 일대에 소금을 뿌려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훼손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행정조치를 했다. 관할 구청인 연제구청은 A건설을 상대로 가로수의 회복을 위한 토양치환, 영양제 투입 등 원상회복명령을 내리는 한편, 피해 가로수가 고사할 경우를 대비해 「부산광역시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 조례」에 의거, 원인자부담금도 부과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민선7기 ‘시민이 행복한 숲의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서 한 그루의 가로수도 관리에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로수들이 건강하게 생육하는 환경을 위해 가로수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공간을 찾습니다
시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공간을 찾습니다
◈ 사업 활성화 및 청년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기관(대학) 공모 참여 확대 추진 ◈ 효율적 반려견 놀이터 운영을 위해 구․군 및 공사․공단이 요청하면 부산시에서 직영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참여형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공모의 참여가 저조함에 따라 대상기관을 확대하고, 운영방식은 개선해 8월 27일까지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1천만 시대! 부산도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급속히 늘어나 전국에서 세 번째로 반려동물 양육비율이 높은 도시가 됐다. 그렇지만 전국 3위의 반려동물 양육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공존과 신(新)여가문화조성을 위한 동물복지 사업은 아직 시작단계에 있다. 이에 사람과 동물의 조화롭고 행복한 공존을 위한 다양한 동물복지 행정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부산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하기로 하고, 참여형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6월 시는 비반려인의 반대가 심한 반려견 놀이터 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반대 최소지역 및 조성 요구도가 높은 지자체와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했으나, 참여율 저조, 관련법 저촉 및 시민정서 고려 등의 요인으로 추진대상지 발굴이 어려워 사업 활성화 및 운영방식을 개선해 ‘참여형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을 재추진한다. 기존 방식과 다른 주요 변경사항은 두 가지다. 첫째 사업활성화 및 청년역량 강화를 위해 구·군 및 공사 ·공단 외 반려동물 관련 학과가 있거나 신설 예정인 교육기관(대학 등) 공모 대상에 추가했으며, 둘째 반려견 행동교정 등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구·군 및 공사·공단에서 요청하면 부산시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 학교기관은 자체 운영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와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신(新) 여가문화 조성으로 「생명존중 시민 공감」, 「동물복지 도시 실천」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형 반려견 놀이터』 조성 예상도<사진=부산시>
부산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총력
부산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총력
◈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8.16.~9.11.) 설정, 시․구․군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성수품 등 32개 품목 특별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추진 ◈ 수산물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 지도점검, 원산지 허위표시 및 축산물 개체식별번호 표시 등 준수실태 점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8월 13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구․군 및 국세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폭염 등의 영향에 따른 향후 농산물의 공급량 감소 우려가 있고 특히 추석명절을 맞아 성수품 수요증가 등으로 물가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였다. 시는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16개), 생필품(12개)과 개인서비스요금(4개)을 특별 관리품목(32개)으로 선정했다. 또한 물가대책 특별기간(8월 16일~9월 11일)을 설정하고 성수품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에 대한 지속적인 물가모니터링을 통해 추석명절 성수품 물가안정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시, 구․군, 국세청 등으로 구성된 물가대책 특별팀을 편성해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 및 원산지표시 등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구․군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등 현장물가 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농산물의 경우 수박 및 복숭아 등 일부 품목은 수요증가로 인해 상승세이나 사과, 배 등은 이른 추석에 따른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 우려가 있어 산지 집하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제수용 용품 전반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되므로 특별팀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물가안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산물은 오징어는 원양 어획량 부진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상승세이며, 마른 멸치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가격상승 품목 및 성수품 수요증가에 대비 정부 비축물량 방출계획과 수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격상승 시 정부와 대형냉동창고업체에 비축량 출하 협조를 통해 가격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며, 수산물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물은 한우, 돼지고기 등은 평년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출하량도 전년대비 증가하여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원산지 허위표시 및 축산물 개체식별번호 표시 등 준수실태를 엄격히 지도할 계획이다. 농협 등 유통업체에서도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구ㆍ군에서도 전통시장 할인 및 직거래장터 개설 등 통해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시 배병철 민생노동정책관은 “폭염 및 계절적 수요로 인해 일부 농산물 가격이 올랐지만 분야별 성수품 물량 확보계획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공급관리를 통한 가격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며,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관계기관 합동 물가대책 특별팀 가동으로 성수품 수급대책, 상거래질서 확립, 주요 가격동향 분석 및 대책을 추진하여 추석명절 성수품 수급안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배달전문점·야식업소 등 식품위생법 위반 66곳 적발
배달전문점·야식업소 등 식품위생법 위반 66곳 적발
◈ 부산시, 2.11.~7.31. 배달전문 음식점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66개 업소 적발 ◈ 배달 음식 수요 증가에 따른 음식점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 먹거리 안전 확보 나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조리과정의 위생을 확인할 수 없어 위생취약이 우려되는 배달전문점·배달책자 등록업소·배달 애플리케이션 등록 야식업체 등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일반음식점 등 3천347곳에 대한 광범위한 점검을 실시해 ▲비위생적 식품취급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유통기한 경과된 제품 사용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적발된 업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A구의 한 업소는 조리실 내부 후드와 덕트(duct)*에 기름때가, 냉장고에는 곰팡이가 있는 비위생적 환경에서 식품을 취급했으며, B구의 한 업소에서는 조리에 직접 사용되는 전자레인지와 튀김기계 등을 기름때가 묻어있는 불결한 상태로 관리하다 적발됐다. * 덕트(duct): 공기 등 기체와 액체가 흐르는 통로 또한 C구에 있는 업소는 종사자가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식품을 조리하거나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조리를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가 불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냉동보관 식품(-18℃ 이하로 보관)의 적정 보관온도를 준수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사용한 업체, 이물을 혼입 한 업소 등도 적발됐다. 부산시는 이들 위반업소 66곳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이병문 부산시 보건위생과장은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외식과 배달음식이 보편화되면서 야식과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면서 “이들 음식점에 대한 위생관리가 허술할 경우, 대형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구·군 자체점검과 영업자 위생 교육 강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양레포츠 체험하러 부산으로 오세요~
해양레포츠 체험하러 부산으로 오세요~
◈ 8.23.~29. 송정‧송도‧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개최 ◈ 요트 맛보기, 카약, 래프팅, 서핑, 패들보드, 수중레저, 요트교실 등 해양레저 체험행사 풍성 동북아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를 기치로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해양레저 종합축제인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9)’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부산 송정․송도․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7개의 도심 인접 해수욕장으로 해양레저 활동에 최적지로 평가받는 부산시는 해양레저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8월 한 달간 각종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해 운영․지원한다. 2018년에는 요트체험, 카약, 래프팅 등 3개 종목이었지만, 올해는 서핑, 패들보드(SUP), 수중레저, 요트교실을 추가해 7개 종목으로 확대한 것이다. 국제해양레저위크가 개최되는 기간인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 체험에 1인당 4만 원을 지원하고, 같은 기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패들보드, 카약 체험을,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카약과 래프팅을 각 1시간씩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요트 체험행사에 1인당 1만5천 원을 지원하고, 8월 23일부터 28일까지는 요트학교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동의과학대학교와 남천마리나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수중레저인 다이빙 교육(이론 4시간, 실기 24시간)에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해양레저 체험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제해양레저위크 홈페이지(www.kimaweek.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레저 체험행사 일정표<사진=부산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포스터 공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포스터 공개
◈ 부산, 케이-팝(K-POP), 아시아, 플레이(PLAY)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사각형 큐브가 모티브 ◈ 10.19.부터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등 부산 전역에서 화려한 무대와 이색적인 프로그램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포스터<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이미지는 다양한 정육면체 조각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큐브를 모티브로 제작하였는데 큐브를 이루는 각각의 정육면체는 부산과 케이팝(K-POP), 아시아 그리고 플레이(PLAY)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구성하였다. 각 정육면체가 모여 하나의 큐브를 이루듯이 아시아인들 또한 부산에서 케이팝(K-POP)으로 함께 뭉친다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부산’을 상징하는 조각들은 푸른 바다와 부산의 명소를 표현하였고, 해양도시 부산에서 펼쳐질 축제의 장소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케이-팝(K-POP)’ 상징 조각에는 비보잉, 밴드, 군무, 이디엠(EDM) 등 다양한 음악적 색채들을 이미지로 구성하여 케이-팝(K-POP)의 매력을 나타냈다. ‘아시아’ 조각은 아시아 국가들, 특히 중국과 태국,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랜드마크를 디자인으로 담았으며 이는 케이-팝(K-POP)을 좋아하는 아시아인들이 비오에프(BOF)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PLAY)’는 엘피(LP)판, 유튜브 등 케이-팝(K-POP)을 즐기는 방식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나타냈다. 이번 포스터는 단순한 정보전달이 아니라 체험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감성에 맞게 포스터를 보는 사람과 소통하고자 증강현실(AR)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국내 최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융·복합 회사인 ‘트릭아이 뮤지엄 부산’과 협력하여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이번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재미있는 비오에프(BOF)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비오에프(BOF)의 의미를 생각하며 제작하였다. 포스터에서 사각형이 지닌 의미를 찾아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올해 비오에프(BOF)에도 화려한 무대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3일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로 공개한 라인업은 에이비식스(AB6IX), 있지(ITZY), 하성운, 스트레이키즈, 러블리즈, JBJ95, 사이먼 도미닉, 후디, 펀치넬로이며, 그룹 구구단의 메인 보컬인 김세정과 워너원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재환이 사회를 맡아 케이-팝(K-POP) 콘서트를 이끌 예정이다. 정상급 뮤지션들로 구성한 2차 라인업 또한 조만간 공개된다. 비오에프(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비오에프(BOF) 공식 홈페이지 (www.bof.or.kr), 페이스북 (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에서 확인하면 된다.
부산시, 2019년도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부산시, 2019년도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8.5.~9.27. 54일간, 16개 구․군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등재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조사 ◈ 기간 내 주민등록 거주불명자 등 자진신고하면 과태료 최대 3/4까지 경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8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54일간 16개 구·군의 읍·면·동에서 ‘2019년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등재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기관의 효율적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등재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거주불명자에 대해 실종선고, 국적상실 등 가족관계등록사항 조사 ▲동일 주소지 내에 2세대 이상 구성 세대 중 허위신고자 조사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에 대한 실태조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사실조사 결과 무단전출자,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가 발견되면 연락 가능한 가족 또는 주민에게 그 사실을 알려, 기한 내 주민등록 현황을 바로 잡도록 하고, 주민등록 말소자는 재등록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연락이 불가한 무단전출자 등은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거주불명 등록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실조사 기간에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사항이므로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사실조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 등은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8.7.~18. 화명수목원 중앙광장 일원에서‘무궁화 전시회’개최 ◈ 무궁화동산·동물학습장 체험 등 여름방학 맞은 자녀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 전시회’ 올 여름, 화명수목원에 무궁화동산이 펼쳐진다! 부산시(시장 오거돈)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오는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수목원 내 중앙광장 등지에서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나라꽃인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앙광장 일원에 50여 점의 무궁화 대형화분을 원형으로 전시하고, 동물학습장 주변에는 무궁화 가로수가 펼쳐져 그야말로 ‘무궁화동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무궁화를 보러 온 시민들을 위해 ‘무궁화 묘목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평소 잘 가꾸어진 무궁화를 보기 힘들었던 시민들에게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물학습장에서는 토끼, 흑염소 등 다양한 초식 동물들이 살고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화명수목원 관계자는 “평소 관심 없이 지나쳤던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많은 시민분들께서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