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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잔치 개최
제41회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잔치 개최
좋은이웃 사단법인 일심회(회장 조성호)에서는 경로효친 사상고취와 ”효“정신의 실천을 위하여 제41회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개최 한다. 지난 40회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사진 사단법인 일심회는 1992년도부터 26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생계지원 경로행사, 장학금 전달등을 실천해오면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 부터도 예산지원을 받지 않고 회원들이 한푼두푼 후원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해온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올해는 10월27일 오전10시30분부터 북구 구포초등학교 대강당에서 단일 규모로서는 최대인 1,000여명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41회 경로 위안 孝 큰잔치 행사」를 개최 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을 초청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점심과 다과를 비롯해서, 사물놀이 공연, 민요공연과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일일가족 결성 등으로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큰 기쁨을 선사했으며, 행복 가득 담은 기념품도 선물한다. 지난 40회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사진 사단법인 일심회는 1992년 설립된 이래로 1)매월 어려운 가정을 10가구 선별하여, 1)쌀과 생활지원금으로 매월 1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2)매월 이발과 미용봉사,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3)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 하고 , 4) 겨울엔 김장김치를 제작하여, 각급 복지관, 결연 가정에 보급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돌보기 지속 추진과 「사랑의 집」 건립을 위하여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사랑의 보금자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 영도구에서 철인들의 축제가 열렸다.
부산 영도구에서 철인들의 축제가 열렸다.
-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알리는 블루오션컵 부산국제철인3종대회- 국내최대상금 걸고, 국내외 철인들 부산 앞바다에 집결 2018블루오션컵 부산국제철인3종경기가 지난 10월 21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리앤컬쳐(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세계적인 실리콘테이핑기어 '에너스킨', 에너지드링크 '몬스터', 부산 향토기업인 '삼진어묵', 청년 푸드트럭 '두남자핫도그', 부산 문화컴퍼니 '신기산업' 등이 협찬사로 참여하여 부산과 영도를 찾는 국내외 철인들의 축제를 지원하였다.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대회는 국내 및 아시아 5개국 철인3종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클럽대항전, 릴레이 및 개인전 복합형식으로 치뤄졌으며, 10월20일 한국해양대학교 미디어홀에서 경기위원장과 심판들의 경기 설명회 및 안전 교육이 실시되었고, 21일 아침 8시부터 본 경기가 개최 되었다. 2018 블루오션컵은 북항이 보이는 영도 앞바다 수영1.5km를 시작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의 올림픽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전, 단체전, 릴레이전으로 구분되어 시상이 수여되었다. 주관사 리앤컬쳐(주)는 국내 철인3종대회 시상금 역대 최고액인 1,000만원뿐만 아니라, 단체전등록 5인이상 신청시 1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첫 대회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하여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영도경찰서와 영도구청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하여 도로전면통제를 실시하고, 영도구민 200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영도구를 찾는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도로통제에 따른 대민지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었다. 특히, 부산시와 부산시 체육회는 전국체전과 준비기간이 겹치는 대회일정을 감안하여, 전국체전기간에도 대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인3종 전담부서를 가동하는 등 휴일에도 상시적으로 주관사와 대회운영 방식을 교환했다. 주관사 리앤컬쳐 관계자는 “전국체전기간과 준비기간이 겹쳐 대회운영에 차질을 빚을수도 있었으나, 부산시체육회 전담부서의 상시운영을 통해 기관별 협의, 시민소통, 심판 구성등의 난관을 무사히 치러 낼 수 있었다. 부산,경남 철인선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가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는 큰 역할을 했다.” 고 전하며,“첫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스 전면통제, 선수들의 안전, 원활한 보급을 최고 목표로 정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지역 동호회 관계자는, “처음 대회소식을 접했을 때, 짧은 준비기간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 함께 만들어가는‘부산의 철인축제’라는 생각으로 준비를하고, 첫 대회를 안전하게 마치고 나니, 국내외에서 충분히 사랑받는 대회로 성장할거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